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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내외뉴스통신] “병상에서 일상으로... ‘회복기 재활제도’ 조기 확산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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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9-06-26 조회수 1,5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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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뉴스통신]


[인터뷰] ‘우봉식’ 대한재활병원협회장 “병상에서 일상으로...

‘회복기 재활제도’ 조기 확산돼야”

 

 

- 퇴원 후 갈 곳 없는 재활난민... 연속적인 ‘회복기 재활병원’ 절실
- 급성기⇒ 유지기 2단계에서, 급성기⇒ 회복기⇒ 유지기 3단계 법적 마련 요구
- ‘회복기 병원 제도 정립 못하면 국가 미래가 없다’ 강조
- 전국 최초 재활교육 전문 ‘아이엠재활학교’ 운영...장애와 재활의식 인식제고 및 개선


출처 : 내외뉴스통신(http://www.nbnnews.co.kr)

 

 

 

 


[충북=내외뉴스통신] 이건수 기자= “급성기, 유지기 현 2단계 의료체계에서 회복을 위한 중간단계인 ‘회복기’를 법제화해서 ‘재활난민’으로 고통받고 있는 이들에게 재활 치료를 통해 ‘병상에서 일상으로’ 돌아 갈 수 있도록 ‘회복기 재활제도’ 도입이 하루빨리 정착돼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이를 실천하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는 재활의료전문가 ‘우봉식’ 대한재활병원협회장.

 

우 회장은 바람직한 재활의료 전달체계 수립 위해, 지난 2015년 6월 ‘대한재활병원협회’를 창립해, 초대회장을 거쳐 연임 중이다. 2017년 12월부터 15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재활의료기관 지정운영 시범사업’을 실시하는 성과도 이뤄냈다. 현재 아이엠재활병원을 운영하고 있다. ‘재활치료’ 개념은 현대사회 들어 더욱 부각되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는 노인인구가 2026년 20%가 넘는 초고령사회로 접어든다.

 

인구 고령화 시대를 맞아 ‘재활의학’의 중요성은 날로 증대하고 있다. 때문에 효율적인 재활치료를 통해 국민 개개인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 동시에 국가에서는 의료비 절감에 기여하게 되는 ‘회복기 재활의료체계’가 조기에 정착돼야 한다.

 

그동안 우리나라엔 회복기 재활 제도가 없었다. 대학병원에서 장애를 갖고 퇴원한 환자는 마땅히 갈 곳이 없다보니 회복을 위한 재활치료가 계속 이어지지 못해 이 병원 저 병원 옮겨 다니는 ‘재활난민’이 되는 것이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여러 노력 끝에 내년부터 회복기 재활 병원제도가 도입된다는 사실이 고무적이다.


지난 2월 11일 국회에서 열린 '재활의료기관 시범사업 이후 재활의료전달체계 확립' 토론회에서도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재활병원과 요양병원 기능 구분을 명확히 해서 2021년 전문병원과 통합을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또 다른 전문가는 "최근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통과한 급성기-아급성기(회복기)-유지기, 재활서비스 활성화 수가체계 설정, 유지기 요양병원 수가체계 재설정 등 운영방안도 고려해야한다"고 주문했다.

현재 병원급 의료기관 종류(종별)에 ‘재활병원’을 신설하는 의료법 개정안이 국회에 계류 중이다. 그래서 시범운영중인 사업은 ’장애인건강권 및 의료접근성 보장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시행되고 있는 것이다.

 

‘우봉식’ 회장은 인구고령화에 대비해, 조기에 ‘회복기 병원’ 제도를 정립하지 못하면 국가의 미래가 없다는 점을 특히 강조한다. 물론 새로운 제도를 도입하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걸림돌이 많다. 기존 병원들이 현 제도 안에서 혜택을 보고 있는 상황에서 자신들의 수입이 줄어들고 ‘의료환경’이 재편성되는 새바람을 쉽게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일본은 고령화에 대비해 20년전 부터 ‘회복기 재활의료제도’를 시행해 정착이 되어가고 있다.

우리나라도 기능 중심의 ’회복기 재활의료체계‘를 시급히 구축해야한다. 우 회장은 “평생 장애를 안고 살아가야하는 부담을 ’회복기 재활‘을 통해, 조금이나마 줄일 수 있고, 수용시설이 아닌 지역사회나 가정으로 돌려보내는 일을 이제부터라도 국가가 나서야한다.“고 주장한다.

 

그러면서 ‘재활’은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이뤄져야 한다며, 지난해 청주에 전국 최초로 재활교육 전문 ‘아이엠재활학교’도 개교한 ‘우봉식’ 대한재활병원협회장을 청주시 서원구에 위치한 아이엠재활병원에서 만났다.

 

 

‘회복기 재활의료기관 지정’을 신청 예정인데.

”지난 4일 ‘본사업 제1기 재활의료기관 지정운영’ 설명회에 참석했다. 행정예고에 대한 의견수렴 후 고시를 통해, 재활의료기관 본사업에 대한 참여신청과 서면평가, 현장실사 등을 통해 최종 결과가 발표된다.

이번에 지정이 되면 내년(2020년)에 시행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일본의 경우 ‘회복기 재활의료기관’으로 지정이 되면 회복기 환자를 집중적으로 돌볼 수 있다. 일본에서는 2000년 ‘회복기 재활의료제도’가 도입됐다. 20년 늦었지만은 우리나라도 ‘회복기 재활의료제도’가 정식으로 도입되는 것이다.

지난 2015년 대한재활병원협회를 결성해 ‘회복기 재활의료제도’를 도입하자고 주장했던 것이 결실을 맺게 된 것 같아 상당히 뿌듯하다. 다시 한 번 회복기 재활이 도입된 것에 대해 감개가 무량하다. 이제 시작이다. 앞으로 더 많은 개선이 요구되고 있다.”

 

최근에 열린 ‘재활의료기관 인증기준 공청회’는.

“공청회가 열리긴 했는데 여러 가지 문제가 많았다. ‘회복기’에 대한 종별이 의료법에 없다보니, 현재 있는 법상으로는 (급성기) 병원으로 재활의료기관 지정 및 의료기관 인증을 받아야만 한다.

일반병원 기준에 따르면 재활병원은 운영이 될 수 없다. 재활병원은 인력구조가 물리치료사, 작업치료사, 언어치료사 등 치료사가 많은데 비해, 일반병원은 의사와 간호사 중심이다.

이렇게 조직 운영 체계가 다른데 인증기준도 의사, 간호사 중심으로 되어 있다. 지난 4일 재활의료기관 지정 본사업 설명회가 있었는데, 일부 의료기관 인증 기준이 완화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어려움이 많이 발생하는 측면이 있다.”

 

‘재활’이란?

"‘재활’이라는 것이 다시 활동하게 하는 것이다. 환자를 다시 활동하게 하는 것은 기능을 회복해서 ‘병상에서 일상으로’ 복귀하도록 하는 것이 재활의 목적이다. 그런 것들을 제대로 수행할 수 있는 제도가 내년부터 시행되는 것이다.

그동안은 대학병원에서 집중치료가 끝나고 나면 그 다음에 갈 데가 마땅치 않으니까 이 병원, 저 병원 다니다 요양병원으로도 가게 된다. 요양병원은 재활이 아니고, 말 그대로 요양이 주목적이다. 요양을 장기간 하다보면 의존성이 생겨 ‘재활의욕’이 꺾이게 될 수 있다."

 

 ‘회복기 재활의료’의 중요성은.

"재활의료체계는 급성기, 회복기, 유지기(생활기) 3단계로 나눌 수 있다. 급성질환은 생사 갈림길에 있는 환자의 생존과 장애발생 예방을 위해 치료를 하게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장애가 예상되거나 후유증이 발견될 경우, 회복시키기 위해 치료하는 것이 ‘회복기’ 재활 이다. 그러나 회복훈련 이후에도 장애가 고착이 되면 이에 대한 ‘유지기’ 재활치료를 해줘야 한다.

이러한 ‘회복기’ 재활 제도가 체계화 되어 있는 나라가 일본이다. 서구와 미국은 체계가 너무나 다르다. 일주일만 입원해도 본인 부담 진료비가 수백에서 수천만 원이 나온다. 도저히 우리나라에 도입하기란 불가능하다.

반면, 일본은 2000년 회복기 재활제도가 도입된 이후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좋은 성과를 이뤄내면서 체계적으로 잘 정착이 되어 가고 있음을 알게 됐다.

 

현재, 고령화가 일본은 27%, 한국 14%를 나타내고 있다. 일본 의료계는 ‘어떻게 하면 대학병원에서 빨리 회복기 병원으로 보내느냐?가 최대 화두이다. 대학병원에 오래 입원해 있을수록 입원비는 계속 올라갈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우리나라도 최근 대학병원의 입원료(2~3인실), 영상진단료(MRI, CT 등)의 보험급여 확대로 의료비가 폭증해, 2017년 대비 2018년 대학병원들의 매출이 28.8%나 증가했다.

 

일본은 우리나라가 지금 겪고 있는 여러 가지 문제점들에 대해 경험을 하고, 의료전달체계를 (고도)급성기, 회복기, 유지기로 구분했다. 이 의료전달체계에 따라 환자 흐름도 따라간다. (고도)급성기에는 대학병원에서 치료를 마치고, 도저히 퇴원하기 어려운 환자는 ‘급성기’, 회복을 위한 환자는 ‘회복기’, 그 다음 ‘유지기’는 요양병원으로 가게 된다.

 

그 중에서 가장 정책적 배려를 많이 받고 있는 곳이 ‘회복기’이다. 왜냐하면 (고도)급성기 환자는 어느 병원이라도 갈 수 있다. 그런데 ‘회복기’는 제대로 된 시설이 아니면 갈 수가 없다. 그래서 일본은 2000년부터 ‘회복기 재활제도’를 시행하기 시작했다.

회복기에 맞는 의료, 즉 회복을 한다는 것은 기능이 나빴던 것을 다시 복구한다는 것인 만큼, 회복을 잘하면 의료수가를 잘 지급해 주는 구조로 되어 있다. 못 걷던 환자가 걷는다든지 하는 등 기능적으로 호전됐거나, 병원에서 재활을 통해 호전돼서 퇴원해 집으로 돌아가는 ‘재택 복귀율’을 높이게 되면, 회복을 잘하는 의료기관으로 평가받는 방식이다.


다시 말해, 병원에서는 재활을 통해 하루빨리 집으로 돌려보내는데 힘을 쏟음으로써 환자는 집으로, 병원은 명성과 함께 높은 의료수가를 받게 되는 것이다. 당연히 ‘재활’을 열심히, 최선을 다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그런데 우리나라도 미국에도 이런 제도가 없다. 일본이 ‘회복기’ 재활에 관한 가장 이상적인 제도를 갖고 있는 것이다. 이런 좋은 제도를 ‘우리나라에도 도입해야겠다.’ 라는 생각으로 회복기 재활 ‘의료수가’와 관련한 책을 번역해, 국내 재활의료기관 시범사업 및 본사업 도입에 기여했다.”

 

 

 ‘회복기 재활’을 위한 아이엠재활병원만의 차별화가 있다면.

“저희 병원도 정확한 의미에서 명칭은 재활요양병원이 맞다. 하지만 제가 재활의학과전문의이다 보니 요양을 위한 목적보다는 집으로 돌아가는 것을 목적으로 재활 위주로 치료를 하고 있다.

저희 병원은 지상 8층(지하 1층), 249개 병상 규모다. 재활의학과는 물론 내과, 정형외과, 한방과 등 재활 치료에 필요한 진료과목을 운영 중이다.

 

특히, 재활의학과엔 전문의 4명이 상주하고 있고, 전문 치료사도 80여명이다. ‘회복기’ 환자 재활치료서비스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 4월 퇴원환자 현황을 조사해보니 재택 복귀율(환자가 치료를 통해 집으로 복귀하는 비율)이 80%를 보였다. 열심히 재활을 통해 집으로 보내드리고 있는 것이 저희 병원의 특징이라 말 할 수 있겠다.

평생 장애를 갖은 환자가 퇴원 후 독립적 일상생활을 하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환경 개선을 해야 한다. 먼저, 집 환경부터 달라져야 한다. 손잡이, 문턱, 대소변관리, 욕창관리 등을 세세하게 알아야한다. 이런 것을 따로 진료실에서 한 명 한 명 교육할 수 없기 때문에, ‘재활학교’를 만들어 교육을 통해 인식을 바꾸는 것이다.


이를 위해, 전국 최초로 ‘아이엠재활학교’를 작년 9월에 개교했다. 환자를 대상으로 장애·질병 특성, 퇴원 이후 생활 적응 교육 등 다양한 재활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환자 여가와 심신 치유 등을 위한 탁구장과 배드민턴장, 옥외보행트랙 등 여러 가지 시설도 갖추고 있다. 1년 동안 시행하면서 다양하고 특화된 프로그램 등으로 성과도 내면서 노하우를 쌓아가고 있는 중이다. 다른 분들을 위해 공개도 하고 프로그램이나 각종 의료교재(도구) 등도 공유할 계획도 갖고 있다.

그런데 재활학교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아쉬운 점이 있다면, 환자를 돌보는 가족 보호자들이 참석해 배워야 되는데 삶이 바쁜지, 아니면 환자를 가족이 직접 돌보는 가정이 줄어드는 시대 흐름인지 몰라도 가족들 참여율이 저조하다. 대부분 제3의 관리자들이 환자 케어방식을 배우기 위해 많이 참여하고 있다.” 

 

 

‘지역사회’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 있다면.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척수손상 환자 자조모임'이 활성화되고 있다. 척추를 다쳐 몸에 마비가 온 환자들이 퇴원 후 직접 대소변도 여의치 않은데 ‘내가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막막할 수 있었을 것이다.

평생 지속적인 통증과 배뇨관리, 각종 보장(보조)기구를 함께 해야 하는 회원들 15~20여 명이 참여하고 있다. 이들은 저희 병원에서 퇴원한 환자들이 대부분이지만, 다른 곳에서 퇴원한 환자일지라도 이 모임에 참여하고 있다.

이들에게 월 1회씩 정기적으로 의학적 관리 및 생활에서의 활동 등에 대해 교육을 하고 있고, 회원 간 정보교류도 활발하게 나누고 있다. 스스로 자기 자신을 돌볼 수 있게 도와주는 것이다.  이런 모임을 통해 회원 간은 물론, 일상생활에 대한 두려움이 있을 수 있는 입원 환자들도 교류를 통해 ‘나도 집에 갈 수 있겠구나!’ 용기와 희망을 얻게 해주고 있다. 이들에게 장소와 식사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앞으로 더욱 다양한 정보제공과 네트워크를 활성화해 뇌질환, 근골격계 환자들까지도 ‘자조모임’을 형성해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끝으로 한 말씀.

"인구 고령화에 대비해 ‘재활의료’ 중요성을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함이 없을 것이다. 일본은 현재 노인인구가 27%이다. 때문에 가장 중요한 정책적 배려가 ‘재활’이다. ‘재활’을 통해 신체기능을 회복시켜 수용시설은 규모나 환경면에서 한계가 있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수용시설이 아닌 지역 사회나 가정으로 돌려보내는 것이다. 그럼으로써 그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용기와 희망을 제공하는 것이다. 그것이 곧 국가의 재정부담도 줄여들 수 있다. 그런 인식이 정착화 되어가고 있는 것이다.

일본에 비해 20여년이 늦은 우리나라도 제도 합리화에 박차를 가해야 한다. 물론, 기존 일반병원이나 의외로 요양병원이 더 반발이 크다. 왜냐하면, 현재 재활을 담당하고 있는 많은 요양병원에서는 ‘회복’시키면 의료수가가 떨어지기 때문에 수익이 줄어들 수밖에 없기 때문인 것이다.

 

앞서도 언급했듯이 지금은 재활의학과 전문의가 가장 많은 있는 곳이 요양병원인데, ‘회복기 재활’보다는 ‘유지기 재활’ 형태로 있으면서 수가를 많이 받고 있으니까 ‘재활답지 않은 재활’이라는 모순이 있는 것이다.

그런데 인구 고령화에 대비해 이런 반발을 극복하지 못하고, 조기에 ‘회복기 재활병원’ 제도를 정립하지 못하면 국가의 미래가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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