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성경말씀 묵상을 통하여 하나님의 놀라우신 사랑과 회복의 은혜가 함께 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제목 | 꿈이 많으면 헛된 일들이 많아지고 말이 많아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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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9-10-14 | 조회수 | 1,7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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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 많으면 헛된 일들이 많아지고 말이 많아도 그러하니 오직 너는 하나님을 경외할지니라
세상의 꿈은 마치 바람 잡는 일과 같습니다. 정의를 외치고 공의를 부르짖지만 한 꺼풀을 벗기고 내면을 들여다보면 그 안에는 온갖 탐욕을 회칠한 무덤의 추악한 모습이 자리 잡고 있는 모습들을 보게 됩니다. 세상에는 무언가 떠들고 있지만 정작 귀 기울여 들어보면 알맹이 없는 헛된 일을 말하는 떠버리들이 많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경청하지도, 경외하지도 않고 위선과 악을 행하는 우매한 자들입니다.
성경은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 거룩하신 자를 아는 것이 명철이니라(잠 9:10)’라고 증거합니다. 사람들은 부요와 존귀와 권세를 원하지만 그 모든 것을 거머쥔다 할지라도 하나님을 모른다면 모든 것이 마치 바람을 잡는 것과 같은 허망한 일임을 생의 어느 때인가 깨닫게 됩니다. 만일 그 깨달음이 생의 마지막 순간이라면 그 인생은 결론적으로 실패한 인생이 될 것입니다. 전도자가 이르기를 ‘노동자는 먹는 것이 많든지 적든지 잠을 달게 자거니와 부자는 그 부요함 때문에 자지 못하느니라(전 5:12)’고 말합니다. 그러므로 가산이 적어도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크게 부하고 번뇌하는 것보다 낫다고(잠 15:16) 성경은 말하는 것입니다. 전도자의 기록처럼 우리는 모태에서 벌거벗고 나와 다시 그 나온 대로 돌아가되 수고하여 얻은 것을 아무것도 가지고 자기 손으로 가지고 가지 못하는 존재입니다.(전 5:15) 그러므로 속절없이 사라질 부를 쌓기 위해 살려고 발버둥치기 보다 우리 인생에 주신 하나님의 풍성한 선물인 사랑과 은혜로 인해 감사가 넘치는 삶이야말로 최고의 삶이 될 것입니다.
이 한 주간도 우리 일터의 영가족 기도공동체를 붙들어주시는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로 인해 감사가 넘치는 한 주간 되기를 소망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