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재활뉴스] 뇌졸중 어깨통증 재활, 선택 아닌 '필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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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21-04-13 | 조회수 | 4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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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뉴스] 뇌졸중 어깨통증 재활, 선택 아닌 '필수'
뇌출혈로 인해 발생하는 질병으로,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2019년 국내 사망 원인 4위다. 사망률과 더불어 장애 등 후유증도 심각하다.
뇌졸중은 발생 3시간 이내의 ‘골든타임’에 치료를 받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급성기 치료뿐 아니라 재활에 있어서도 빠르면 48시간 내, 늦어도 2주 이내에 재활치료를 시작해 발병 후 3개월 동안의 ‘재활 골든타임’을 놓쳐선 안 된다. 이는 조기재활이 뇌졸중에 이은 여러 합병증을 예방하는 데에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뇌졸중 환자에게는 운동기능 상실, 감각 저하, 인지기능 장애, 언어기능 장애, 균형감각 소실, 의식 소실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그 중 마비로 인한 어깨통증은 다수의 뇌졸중 환자가 경험하는 가장 대표적인 증상이다.
특히 경직으로 인한 어깨통증은 자연 치유를 기대하기 어렵기 때문에 통증을 줄이기 위해선 적극적인 재활치료가 필수적이다.
뇌졸중 환자 어깨 재활로는 관절의 가동 범위를 점차 늘리는 운동치료와 전기자극치료 등이 권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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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재활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