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재활뉴스] 로봇의 진화, 상지 재활 활용 폭 넓힌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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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22-07-25 | 조회수 | 5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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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뉴스] 로봇의 진화, 상지 재활 활용 폭 넓힌다
어깨-팔, 손목 움직임 그리고 손 글씨까지 가능 일반 재활과 병행하면 빠르고 효과적 활성화 위해서는 건강보험 적용 등 뒤따라야
명지춘혜재활병원에서 환자가 스마트 글러브를 착용해 손목 움직임 재활을 하고 있다.
상지재활에 파란불이 켜졌다.
상지 재활은 손가락, 손목, 팔꿈치 관절을 동시에 조정해야 하기에 쉽지 않고, 치료사 인력부족과 짧은 입원 기간 탓에 지속적 재활도 어렵다.
이런 가운데 정교하고 진화된 로봇이 상지재활 현장을 바꾸고 있어 주목된다.
예를 들어, 뇌졸중으로 인한 상지 재활치료 경우, 어깨와 팔꿈치같이 몸에 가까운 (근위부) 관절의 움직임 회복이 먼저 이뤄지고 손목과 손가락 관절 같이 몸에서 먼 (원위부) 관절의 재활은 그 이후에 이루어지는 것이 일반적이다. 과거에는 짧은 치료 시간 내에 환자의 회복을 돕다 보니 큰 관절 위주로 재활이 이뤄져 손목과 손가락 관절은 상대적으로 덜 진행됐다. 결과적으로 어깨와 팔꿈치 관절의 움직임을 회복했다고 하더라도 손목과 손가락 관절 움직임들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재택 복귀 후 만성기(6개월 이후)에 손목 이하 관절의 경직이 어깨와 팔꿈치 관절까지 다시 확산되는 결과를 초래하게 된다.
최근 4차 산업혁명이 진행되면서 로봇이 다양한 관절 움직임을 제공해 제한된 치료 시간에도 효율적으로 상지 기능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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