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재활뉴스] 日 병원 옥상에 운전 재활 위한 코스 설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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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21-10-20 | 조회수 | 6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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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뉴스] 日 병원 옥상에 운전 재활 위한 코스 설치
코로나로 외출 어려운 환자 위해 마련... ‘운전에 자신감 갖게 되길’
나가노(長野)현 이다(飯田)시에 위치한 건화회 병원의 모습. [출처] 건화회(健和会) 병원 홈페이지
일본 나가노(長野)현에 위치한 건화회(健和会) 병원이 옥상에 전동 카트를 운전할 수 있는 코스를 마련해 눈길을 끌고 있다.
신종 코로나 영향으로 외출이 자유롭지 못한 가운데 뇌기능 장애 환자에게 자동차 운전 재활을 할 수 있도록 장소를 마련한 것이다.
이 병원은 사고 및 질병 발생 등 뇌손상으로 인해 기억력, 사고력 저하로 인한 후유증인 ‘고차 뇌기능 장애’ 환자에 대한 재활치료의 일환으로 운전 재활을 위한 지원이 시행되고 있다.
운전 재활은 그동안 인근 자동차 학교에서 실질적인 훈련이 시행됐지만 신종 코로나 영향으로 병원 측에서 환자의 외출을 금지하게 됨에 따라 이러한 운전 재활을 지속할 수 있도록 옥상에 운전 재활 코스를 마련하게 됐다.
이 코스에는 신호등 및 횡단보도 등이 설치돼 있으며 환자는 전동 카트를 타고 1주일 동안 약 80미터에 해당하는 코스를 직접 운전한다. 환자 옆에는 작업치료사가 함께하며 운전 시 필요한 기능 및 위험 감지를 위한 주의력 등을 기를 수 있도록 어드바이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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