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재활뉴스] 일본, 실내서 실제 운전하듯 감각 재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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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22-03-04 | 조회수 | 4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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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뉴스] 일본, 실내서 실제 운전하듯 감각 재현
회복기 재활병원, 외래·방문 재활 활용 가능
[출처] Lachi AID.
일본에서 실내 운전 재활 시스템을 개발한 회사가 있어 주목된다.
장애를 안고 있는 사람들이 실내에서 차를 움직이지 않고도 운전 능력을 평가할 수 있는 정지 차량 평가 시스템 '프레아(PREDR)’를 개발한 것이다.
이 시스템은 운전에 대한 적성 검사 및 실제 차량 탑승 전 평가 단계로써 실제 운전에 가까운 체험을 할 수 있도록 개발된 평가 도구다.
뇌졸중 발병자는 연간 약 30만 명씩 증가하고 있으며 예기치 않게 장애를 안고 살아가야 하는 사람도 많다. 자신의 생활을 영위해 나가기 위해서는 자신의 일 이외에 쇼핑과 외출도 필요하다.
지방에서 생활할 경우, 특히 어려운 점은 이동이다. 자동차가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부분으로 자리 잡고 있어 장애가 있더라도 운전은 필수 불가결하다.
일반적으로는 재활 훈련을 받으며 운전면허에 필요한 의학적 판단 및 운전면허센터 측의 검사를 통해 재활 환자의 운전 여부에 대한 판단이 이루어진다. 그러나 전문적인 검사를 통해 설명을 듣게 되더라도 운전에 대해 아직 실감하지 못하고 이해하기 곤란한 경우도 적지 않다.
따라서, 집안에서 자동차 탑승 환경 재현 후, 운전 능력을 시험하는 등 자신의 운전 감각을 살리며 재활을 해 나갈 수 있도록 개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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