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재활뉴스] 근감소증 재활 “많이 할수록 좋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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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21-09-13 | 조회수 | 8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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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뉴스] 근감소증 재활 “많이 할수록 좋다”
영양·운동치료 병행 … 삶의 질도 좋아져
재활치료 모습.
나이가 들면 근육이 자연히 줄어드는데 근육량이 정상보다 줄면서 생기는 질병이 ‘근감소증(sarcopenia)’이다. 영양 불량, 활발하지 않은 신체 활동, 흡연, 단백질·비타민 D·성장호르몬 감소, 활성산소 증가 등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한다.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장기화로 활동에 제약을 받는 요즘 같은 환경에서는 근육 감소 가능성이 더 높다.
근감소증은 낙상과 골절 등 외상 위험성이 높아지고, 각종 장기와 뼈 사용에서도 기능 장애를 겪게 될 수 있다. 심혈관 질환 발생 위험 3-5배 증가하며, 치매 위험도 높아진다. 이로 인해 외부 활동이 점점 줄어들다가 심각할 경우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 특히 고지혈증, 이상지질혈증과 같은 다양한 합병증으로 신체 활동이 떨어져 전반적인 삶의 질 자체가 좋지 않다.
근감소증은 2016년 미국, 2017년 세계보건기구(WHO), 2018년 일본이 정식 질병 코드를 등재했으며, 우리나라는 올해 한국표준질병사인분류(KCD) 8차 개정을 통해 질병 코드를 부여했다. 우리나라는 65세 이상에서 20%, 80세 이상에서 50% 정도가 근감소증을 보이고 있다. 근감소증의 재활과 최신 연구들을 살펴본다.
회복기 재활의료기관서 지속 재활 권장
근감소증은 회복기 재활의료기관이나 지역사회에서 계속적인 재활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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