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재활뉴스] 제2기 재활의료기관 의사인력 기준 현행 유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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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22-06-28 | 조회수 | 4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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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뉴스] 제2기 재활의료기관 의사인력 기준 현행 유지
이상운 재활의료기관협회 회장, 24일 총회서 ’슬관절질환‘ 회복기 환자군 추가 강조
대한재활의료기관협회는 24일 일산 킨덱스 211호 세미나실에서 창립 이후 첫 대면 총회를 개최했다.
대한재활의료기관협회(회장 이상운)는 24일 일산 킨덱스 211호 세미나실에서 창립 이후 첫 대면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상운 회장은 현안 보고를 통해 “재활의료기관 평가기준 가운데 △평가대상기간은 지난해 1-12월(지정계획 공고일 기준 전년도 1년)에서 지난해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12개월로 변경됐고, 평가방법은 평가대상 기간 환자구성 비율 40% 이상에서, ‘2021년 7월부터 12월중 환자구성 비율 40% 도달 월부터 2022년 6월까지 평균 40% 이상인 경우 기준 충족으로 할 수 있다’고 변경됐다”고 설명했다.
또 보건복지부가 최근 제2기 지정기준을 잠정 확정하고 8월중 공개모집에 나선다는 계획도 안내했다. 잠정 기준은 의사 1인당 환자 40명 미만을 계속 유지키로 했으며, 간호사 1인당 환자 수 6명 이하, 물리치료사 1인당 환자 수 9명 이하, 작업치료사 1인당 환자 수 12명 이하, 사회복지사 1명 이상(150병상 초과 시 2명)은 기존 기준을 적용하는 것으로 논의가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운동치료실과 작업치료실은 통합될 것으로 조율되고 있다. 현재 운동치료실 3.3㎡/환자 1명 및 작업치료실 0.99㎡/환자 1명에서, 운동치료실과 작업치료실을 합해 3.5㎡/환자 1명으로 개선하는 것으로 재활의료기관협의체 자문회의에서 정했다.
재활의학과 전문의는 수도권 3명, 비수도권 2명을 현재 유지하되, 재활의학회와 전문가의 신중한 검토 요청으로 이 문제는 3기 지정기준에서 재논의키로 했다.
이상운 회장은 “회복기대상 질환군 40%에 대해선 의료 질 차원서 계속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생각이 든다”면서, “그러나 현재의 질환 대상만으로 40% 유지는 한계가 있기에 확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최근 보건복지부 등에 슬관절질환 등의 확대를 요청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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