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재활뉴스] 요코하마, 지역사회 심장 재활 연계 '주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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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21-05-24 | 조회수 | 4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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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뉴스] 요코하마, 지역사회 심장 재활 연계 '주목'
의료기관 처방 따라 스포츠클럽· 휘트니스센터 등에서 적절한 운동
의료기관과 스포츠클럽 등을 연계하여 지역 주민 심장 재활 활동에 앞장서는 요코하마(横浜)시. [사진] 쇼와(昭和)대학 후지가오카(藤が丘) 재활병원(좌) 및 센트럴(Central) 스포츠센터 (출처: 각 기관 홈페이지)
요코하마(横浜)시가 지역사회와 심장재활을 연계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심근경색 등 심혈관 질환의 재발 및 중증화 예방을 위해 휘트니스 센터 2곳, 요코하마 시내 18개 구에 위치한 스포츠센터와 최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요코하마 시내 7개 구역에 ‘심장 재활 강화 지정 병원’을 두며, 이들 병원은 각 환자별 체력과 증상에 맞는 효과적인 운동 방법 등을 기재한 운동 처방전을 발행한다.
환자는 처방 내용을 기반으로 연계된 지역 스포츠 시설 등에서 적절한 운동을 실시함으로써 스스로 질병의 재발 방지 및 증상 개선을 도모하게 된다.
심장 재활은 심혈관 질환 환자에 대해 의사, 물리치료사, 간호사, 약사 등이 팀 의료체제로 협업하여 운동 치료, 생활 지도, 건강 상담 등을 시행하는 방법이다. 심부전 환자의 재입원 및 사망률 감소에도 효과가 있다.
요코하마시에서는 심장 재활을 보다 포괄적으로 할 수 있도록 심장 재활 강화 지정 병원을 중심으로 지역 내 병원 및 진료소, 지역 케어 프라자(재택 개호 지원시설), 방문간호스테이션 등과도 연계하고 있다. 또한, 스포츠 시설 100여 곳과 연계 협약을 맺음으로써 환자는 거주지 인근 시설에서 심장 재활을 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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