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재활뉴스] 일본, 회복기 환자 케어용 의류 개발 | ||||
---|---|---|---|---|---|
작성자 | 관리자 |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21-09-27 | 조회수 | 558 |
파일 | |||||
[재활뉴스] 일본, 회복기 환자 케어용 의류 개발
환자·재활의료 종사자·디자이너 등 공동 참여 옷이 주는 불편함 해소한 3종 출시
일본 케어윌 주식회사는 최근 케어용 의료 3종을 개발해 정식 출시했다. (좌측부터 암스트랩 셔츠, 암슬링 케이프, 커스텀 셔츠). [출처] Carewill 홈페이지
일본 기업 케어윌(Carewill)이 최근 케어용 의류를 개발했다.
출시된 의류는 암 스트랩(Arm-strap) 셔츠, 암 슬링 케이프(Arm-sling Cape), 커스텀(Custom) 티셔츠로 총 3종.
케어윌 측은 환자, 간호사, 재활의료 종사자, 디자이너, 의류제작자 등 각 영역의 전문가들이 모여 ‘옷이 주는 불편함’에 대한 공통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케어용 의류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암 스트랩(팔이나 손을 고정하기 위해 사용하는 밴드) 셔츠는 암 스트랩과 셔츠가 일체화 된 케어용 의류이며, 주로 급성기와 회복기 초기에 해당하는 편마비, 어깨 탈구, 어깨 및 팔, 손목, 쇄골 등의 골절 환자가 팔 고정 후, 안심하고 외출하거나 재활에 임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팔꿈치 및 손목 높이를 본인 체형에 맞게 스스로 조절할 수 있다.
암 슬링(삼각건) 케이프는 암 슬링과 케이프가 일체화 된 케어용 의류다. 오십견 및 팔, 손목 및 쇄골 골절 환자 및 회복기, 생활기(유지기)에 해당하는 편마비, 어깨 탈구 등의 환자가 안주머니에 팔을 넣은 상태에서 안심하고 일상생활이 가능하도록 제작됐다. 안주머니를 사용하지 않을 경우, 질병 회복 이후에도 착용 가능하다.
커스텀 티셔츠는 ‘옷이 주는 불편함’에 대한 개선책으로 만들어진 맞춤 제작 가능형 티셔츠이며, 다양한 부상 및 질환 등에도 쉽게 착용할 수 있다. 옷의 오픈 부분(좌우, 상하), 사이즈, 색상, 주머니 등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으며 위, 아래 어느 쪽에서든 입을 수 있도록 제작됐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링크로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처 : 재활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