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재활뉴스] 관절 가동 범위 자동 측정기 개발 ... ‘재활치료’ 지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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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21-03-15 | 조회수 | 5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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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뉴스] 관절 가동 범위 자동 측정기 개발 ... ‘재활치료’ 지원
후지쯔, 향후 원격 재활치료 실현 '잰걸음'
[출처] 일본 후지쯔 홈페이지
최근 인공지능(AI)을 활용해 환자의 어깨 및 팔꿈치 관절 가동 범위를 자동 측정하는 ‘후지쯔 헬스케어 솔루션 호프 롬렉(HOPE ROMREC)'이 일본서 출시됐다.
후지쯔가 개발한 호프 롬렉은 사진 분석 AI 엔진이 탑재된 태블릿 PC로 촬영한 재활치료 사진을 이용해 3차원 골격을 추정함으로써 환자의 어깨 및 팔꿈치의 각도를 자동 측정⋅기록한다.
이에 따라 물리치료사 및 작업치료사에 의해 직접 측정된 환자의 관절 가동 범위 확인 과정이 대폭 효율화 된다.
[출처] 일본 후지쯔 홈페이지
이 기술은 어깨 및 팔꿈치의 좌우 총 16개 운동 방향 각도를 자동 측정할 수 있다. 재활치료 사진은 물리치료사 및 작업치료사가 태블릿 PC로 직접 촬영한 후, AI 엔진이 탑재된 전용 컴퓨터로 전송한다. 측정치는 데이터에 기록되며, 시계열 꺾은 선 그래프로 표기되는 등 환자별 재활치료 효과에 대한 추이를 쉽게 파악할 수 있다.
또한, 물리치료사 및 작업치료사가 직접 측정한 결과를 말하면 태블릿 PC에 바로 기록되는 ‘음성 입력 기능’을 탑재했다. 측정치에 대해 직접 기록할 필요 없이 빠른 속도로 측정 결과가 기록된다.
측정된 데이터는 CSV 데이터로 추출이 가능해 전자 차트 시스템 및 진단서 작성 시스템 등에도 용이하게 도입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링크로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처 : 재활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