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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재활뉴스] 재활 인력 교육, '역량'이 핵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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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21-03-31 | 조회수 | 5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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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뉴스] 재활 인력 교육, '역량'이 핵심
WHO, RCF 2차 교육 웨비나에서 방안 제시
 사진출처: WHO
재활분야 종사자에 대한 교육은 '역량'을 중심으로 이루어져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어 이목이 집중된다.
지난 25일 세계보건기구(WHO)가 출범한 재활 역량 프레임워크(Rehabilitation Competency Framework, RCF)의 두 번째 교육 웨비나가 있었다.
‘재활 교육 프로그램 및 커리큘럼 형성을 위한 RCF의 활용’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웨비나에서 WHO 보건의료인력부 기술책임자 쉬반 피츠패트릭(Siobhan Fitzpatrik, Technical Officer of Health Workforce Department)은 ‘역량 중심 교육(Competency-Based Education, CBE)’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역량 중심 교육은 ‘보건의료적 필요의 충족’을 위한 결과 중심의 교육을 의미한다. 피츠패트릭은 전통적 교육과 역량 중심 교육의 차이점을 다양한 지점에서 비교했다.
 발제 슬라이드 재활뉴스에서 재구성.
역량 중심 교육 커리큘럼 제작을 위해 WHO가 제시한 RCF는 이정표의 역할을 한다.
예를 들어 RCF에는 ‘문제 해결과 결론 도출을 위한 체계적인 단계’의 역량을 갖추기 위한 지침이 있다. 여기에는 ‘국제 기능ㆍ장애ㆍ건강 분류(ICF) 모델의 학습과 이를 통해 개인ㆍ환경ㆍ건강 요인이 각각 신체기능에 미치는 영향을 명목화 하여 이해하고 환자에게 해당하는 구체적인 항목에 따른 의료적 결정을 내릴 수 있게끔 교육해야 함’이라 명시된다.
재활 교육 전문가 쉐릴 푸터(Cheryl Footer)는 “나에게 나무를 벨 시간 6시간을 준다면, 그 중 4시간은 도끼의 날을 세우는 데 사용할 것”이라며 교육을 위한 커리큘럼 제작 및 준비 과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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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재활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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