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재활뉴스] 재활의료기관 수가 3단계 준비 돌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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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21-04-20 | 조회수 | 5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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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뉴스] 재활의료기관 수가 3단계 준비 돌입
심평원, 2단계 평가 연구용역 발주
재활의료기관 수가 3단계 시범사업과 본 사업을 위한 방안을 모색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최근 재활의료기관 수가 2단계 시범사업 효과 평가 및 개선방안 연구용역을 발주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2017년부터 손상·질병으로 인한 장애를 최소화하고, 조기 일상생활로의 복귀 및 장기적으로 재활의료체계 확립을 위해 회복기 재활의료기관 지정과 운영 수가 시범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현재 45개 재활의료기관이 지정 운영되고 있다.
지난해 3월 지정·운영사업을 본 사업으로 전환하고, 새로운 형태의 재활치료 수가모델, 지역사회 연계수가 등을 도입했다.
재할의료기관 2단계 시범사업은 기존 재활치료의 항목별 횟수 제한 없이 환자 맞춤형 통합치료계획에 따라 환자에게 필요한 만큼 최대 4시간 이내 집중재활 치료를 실시할 수 있도록 15분 치료시간 단위당 수가로 개편했다. 기능회복 시기 이후 지역사회로의 복귀를 위한 지역연계 수가를 신설, 적용 중이다.
심평원은 2단계 시범사업의 성과를 짚어보고, 시범사업 개선방안을 도출해 중장기 발전방향을 제시할 목적으로 연구용역을 발주했다.
이에 따르면 연구진은 재활의료 및 시범사업 청구실태를 분석해야 하고, 재활의료 전달체계에서 재활의료기관의 재활환자 점유율, 진료비, 재원일수 등 현황을 분석하고, 급성기 이후 재활환자 이동 경로, 시범사업 청구 빈도와 경향, 재정소요 현황과 환자군 점유율 등을 파악해야 한다.
또한 시범사업 전후 재활치료 유형 등 변화, 시범사업 전후 대상·비대상 환자의 재입원율, 재택복귀율, 지역사회 연계율 등을 비교하고, 재활의료기관 퇴원 후 타 의료기관에서 재활, 지역사회 기반 재활서비스 이용 현황을 분석한다.
여기에 의사, 간호사, 물리치료사, 작업치료사, 사회복지사 인력변화와 재활 관련 의료인 등의 1인당 환자수, 1인당 업무량 변화도 살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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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재활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