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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재활뉴스] 보건복지부 1차관 대전·충청 권역 재활의료센터 방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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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21-04-30 | 조회수 | 5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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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뉴스] 보건복지부 1차관 대전·충청 권역 재활의료센터 방문
양성일 보건복지부 1차관이 29일 대전시 중구 소재 대전·충청 권역 재활의료센터 및 대전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를 방문해 장애인 건강 보건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를 격려했다.
대전·충청 권역재활의료센터는 대전·충청 권역 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전문적인 재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국가에서 건립한 공공재활병원이고, 대전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는 지역 내 건강관리 자원을 발굴하여 장애인에게 연계·제공하는 장애인 건강 보건 전달체계이다.
이번 방문은 엄중한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가운데 진행됐으며, 현장의 의견 수렴과 더불어 센터의 코로나 방역관리 및 접종 상황도 확인했다.
대전·충청 권역 재활의료센터 내 의료인력 171명 중 임신·기저질환 등의 사유가 있는 23명을 제외한 148명(86.5%)은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완료했다.
대전·충청 권역의 경우, 권역센터와 지역센터가 한 공간에 자리하여, 권역센터에서 치료받는 장애인에게 필요한 건강관리 자원을 지역센터에서 제공하는 등 상호 연계가 원활히 진행되고 있다.
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는 ’17년 12월 장애인건강권법 시행에 따라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을 지역센터로 지정하여, 중앙센터(국립재활원) 및 보건소와 함께 장애인 건강서비스를 제공·지원하는 전달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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