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매일경제] UAE 이어 쿠웨이트까지 한국병원 수출 '중동특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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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9-09-19 | 조회수 | 6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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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 2019. 9. 17
[매일경제] [날개단 K메디컬 (上)] UAE 이어 쿠웨이트까지 한국병원 수출 `중동특수`
쿠웨이트시 도심에서 서쪽으로 30㎞가량 떨어진 알 자흐라 지역. 이곳에 중동 최대 의료복합산업단지인 '뉴 자흐라 메디컬시티(New Jahra Medical City)'가 들어서 있다. 11억8000만달러(약 1조4000억원)를 투입해 15층짜리 8개동 건물로 지난해 완공된 뉴 자흐라 병원은 뉴 자흐라 메디컬시티의 핵심이다. 1234개 병상과 115개 치과치료실, 32개 대형 수술실을 갖추고 있는데 국내 최대 규모인 서울아산병원보다 병원 면적이 4배나 크다.
오는 12월 개원을 준비 중인 뉴 자흐라 병원을 운영할 위탁운영 우선협상자는 서울대병원이다. 뉴 자흐라 병원 위탁운영 계약기간은 5년이며 서울대병원은 연평균 약 1조원 규모의 병원정보시스템 구축, 재무관리, 예산계획과 집행, 의료기기·소모품 구입, 시설관리, 홍보, 의료 기술이전 등을 위탁운영한다. 국내 의료진 파견과 함께 한국산 의료기기 및 의료품 납품에도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어 의료 국부창출이 상당할 것이라는 게 현지 의료계 분석이다. 출처 : 매일경제 저작권 보호를 위해 자세한 사항은 아래의 링크를 통하여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4427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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