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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재활뉴스] 日 대학병원 내 ‘비급여’ 재활 시설 첫 개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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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21-10-13 | 조회수 | 4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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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뉴스] 日 대학병원 내 ‘비급여’ 재활 시설 첫 개설
치료 효과 정량화·도수 치료 표준화· 재활 서비스 패키지 구축 목표
 도쿄 지케이카이의과대학 부속병원 내에 개설된 피지오센터. 좌측은 접수대, 우측은 재활훈련실에서 한 이용자가 치료를 받고 있는 모습. [출처] 미쓰비시 HC 캐피탈 News Release
도쿄 지케이카이(慈恵会)의과대학 부속병원 내에 건강보험 적용이 되지 않는 재활시설 ‘피지오(Figeo) 센터’가 문을 열었다. 일본 내 첫 개설된 시설이다.
일본은 현재 재활치료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 범위가 줄어들고 있어 충분한 재활을 받지 못하는 ‘재활 난민’이 증가하고 있다. 따라서 정부는 비급여 영역에 대한 발전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피지오 센터는 재활의료기기 수입 도매를 위해 전국 대학병원 및 사업자와 협약을 맺은 인터내셔널 리햅(Rehab)과 개호 영역에서 재활 사업을 추진하는 iMARe(이마레), 미쓰비시 HC 캐피탈이 공동 설립했다.
피지오 센터는 의료기관과 연계해 이용자에 대한 비급여 재활치료를 제공하여 최대 효과를 도모한다. 임상 경험이 풍부한 치료사가 재활치료에 대한 평가를 실시하며 최신 의료기기를 활용, 이용자 정보를 다변량 분석기술을 활용해 분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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