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재활뉴스] 日수감자도 초고령화 ... 교도소 재활치료 '주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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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22-06-15 | 조회수 | 2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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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뉴스] 日수감자도 초고령화 ... 교도소 재활치료 '주목'
고령자 비율도 증가세 ... 재활 다양화ㆍ질 향상 중요
[사진] 日TBS뉴스 DIG 관련 보도내용 동영상 캡쳐
일본의 한 교도소가 수감자 고령화에 따른 대응책으로 최근 ‘재활치료’를 도입해 화제다.
도쿄 후추(府中)교도소는 수감자 고령화가 심각해지자 ‘작업치료 프로그램’을 도입, 운영하고 있다.
현재 일본 교도소에 수감된 수감자는 약 4만 명 정도며, 이 중 60세 이상 고령 수감자 비율은 매년 증가해 약 20%에 이른다.
후추 교도소에서는 고령 수감자를 위해 2020년부터 신체 기능 향상 작업을 위한 ‘작업프로그램’을 시험적으로 도입했다.
작업 치료 대상은 ‘신체 상태 및 인지 능력이 좋지 않은 수감자 6명’. 지금까지 교도소 내에서 시행된 ‘작업’은 주로 물건을 만드는 제조 업무였지만, 수감자의 초고령화로 인해 제조 대신 작업 치료로 전환하고 있는 것이다. 공식 명칭은 ‘신체 기능 향상 작업’이지만 실제로는 재활치료인 셈이다.
교도소 내에서 이루어지는 재활치료는 작업치료사의 지도 하에 모래주머니를 정해진 위치에 맞게 던지거나 컴퓨터 상에서 도형을 만드는 작업 등 다양한 작업치료가 시행되고 있다. 이것은 인지 능력 향상을 위한 이른바 ‘뇌 트레이닝 작업치료’이며, 수감자 별로 몸 상태 및 증상에 맞춰 재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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