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재활뉴스] 일본 개호시설 입소 희망자, 46%가 인지저하증 상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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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22-06-16 | 조회수 | 3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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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뉴스] 일본 개호시설 입소 희망자, 46%가 인지저하증 상태
증가 추세 대비 입소 가능 시설 태부족... 개선방안 마련 시급
[사진] 日PRTIMES Press Release
일본의 인지저하증 고령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반면 시설은 부족한 상황이다.
2012년 기준 일본 내 인지저하증 고령자 수는 462만 명이었으나 2025년에는 각 연령별 인지저하증 환자가 약 700만 명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 비율로 보면 2012년 기준 7명 당 1명에서 2025년 5명 당 1명이 되는 셈이다.
일본 개호 종합 전문지 ‘모두의 개호’는 지난 5월 1일부터 31일까지 1개월간 개호시설 입소를 위한 견학 경험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시설 견학자의 약 50% 이상이 인지저하증 상태로 나타났다. 증상 단계별로 보면 경증은 31.5%, 중간 단계의 증상은 13.9%, 중증은 2.2%였다.
그러나 인지저하증이 있는 입소 희망자가 갈 수 있는 시설은 많지 않다. 해당 환자에 대한 입소 관련 상담이 가능한 시설은 ‘모두의 개호’ 사이트에 등록된 전체 시설의 70%에 달하고 있지만, 실제 중증 인지 저하증 입소자 대응이 가능한 시설은 전체 시설 중 6%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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