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재활뉴스] “회복기 대상질환 넓히고 과도한 규제는 풀어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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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22-06-21 | 조회수 | 2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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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뉴스] “회복기 대상질환 넓히고 과도한 규제는 풀어야”
재활의료기관 활성화 정책 세미나 24일 개최, 한-일 재활병원 비교도 ‘관전포인트’
재활의료기관은 2019년 ‘장애인 건강권 및 의료접근성 보장에 관한 법률’에 의해 현재 45곳(1기 26곳, 2기 19곳)이 지정·운영되고 있으며, 내년 2기가 가동된다.
이 제도는 회복기 재활이 필요한 환자들이 경제적인 면이나 재활치료 면에서 큰 힘을 얻고 집으로 빠른 복귀가 가능하도록 설계돼 있다.
이로 인해 고령, 초고령 사회에서 가장 중요한 분야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그러나 초고령사회가 3년 앞으로 다가왔음에도 제도의 연착륙을 전망하기는 쉽지 않다. 이는 한정된 대상 질환이나 과도한 규제 때문이다.
상당수 재활의료기관들이 경영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이 제도에 관심있는 요양병원들도 참여를 머뭇거리고 있다. 게다가 홍보 부족으로 많은 환자들이 제도를 잘 모르고 있다.
이에 대한재활의료기관협회(회장 이상운)와 한국의학바이오기자협회(회장 김철중)는 시행 3년째를 맞이한 재활의료기관 제도의 현주소를 냉철히 분석하고 향후 초고령사회를 맞아 어떻게 제도를 개선해 나갈지를 제시하기 위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24-26일 일산 KINTEX 1전시장 4홀에서 메쎄케이 주최로 열리는 ‘2022 재활·복지 박람회(RECARE 2022) 기간중 24일 오후 2시부터 211호 세미나실에서 진행된다.
세미나는 ‘재활의료기관’ 활성화에 걸림돌은 무엇이 있는지, 무엇을 개선해야 하는지 등을 살펴보고, 환자에게 실효성있는 재활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방안을 찾게 된다. 일본의 재활병원은 어떻게 하고 있는지를 비교할 수 있도록 일본 상황도 전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링크로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처 : 재활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