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재활뉴스] 일본, 재활 로봇 개발됐지만 보급률 '매우 저조' | ||||
---|---|---|---|---|---|
작성자 | 관리자 |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22-06-23 | 조회수 | 389 |
유튜브 URL | |||||
파일 | |||||
[재활뉴스] 일본, 재활 로봇 개발됐지만 보급률 '매우 저조'
수가 산정 지원책 부족 탓 … 개선 방안 마련 시급
[사진] PRTIMES Press release.
재활의료 분야에서 차세대 의료 제공을 담당할 것으로 예상되는 로봇. 일본에서는 재활 로봇 개발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지만 실상 보급률은 저조한 상황이다.
현재 일본 내 재활 로봇 치료 관련 건강보험 적용 질환은 뇌졸중(뇌혈관 재활치료 대상) 등이며, 2020년 4월부터 상지ㆍ보행 훈련 지원, 전기 자극 시행 재활 로봇이 일본 내 의료 현장에서 활용되고 있다.
재활 로봇은 입원 초기 최적의 재활치료를 위해 실시되고 있으며, 재택 복귀 촉진을 위한 강력한 수단으로써 기대되고 있다.
글로벌 헬스 컨설팅 재팬은 2020년 4월부터 2021년 3월까지 일본 전국 735개 병원 퇴원 환자에 대한 보험 청구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뇌졸중 치료를 위해 재활 로봇을 이용한 병원은 62개 병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체 숫자의 8.4%에 불과한 것. 또 입원 환자를 대상으로 재활 로봇을 활용한 비율도 전체 숫자의 1%에 그쳤다.
재활 로봇을 활용 중인 병원은 주로 재활 치료를 시행 중인 199병상 미만 ‘회복기 재활병원’이었으며, 대부분 민간병원이었다.
조사 분석 담당자인 아나다 슈고(穴田周吾) 애널리스트(물리치료사)는 “재활 로봇 도입에 따른 메리트는 환자 치료 기술 및 방법에 대한 편차가 적어짐으로써 퇴원 후, 생활의 질 향상에 기여할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링크로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처 : 재활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