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재활뉴스] 2020년 재활병상 1만 4316개…재활환자 9만7000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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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22-07-15 | 조회수 | 2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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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뉴스] 2020년 재활병상 1만 4316개…재활환자 9만7000명
의사 10만7000명·간호사 22만 5000명 활동 총병상 10만명당 13.2병상 … OECD 국가 평균 4.4병상 대비 3배 넘어 보건복지부 14일 보건의료실태조사 발표, 보건의료정책 수립 기초자료 활용
우리나라 보건의료 병상은 인구 1000명당 13.2병상으로 OECD 국가 평균 4.4병상 대비 3배가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는 14일 5차(2016년~-2020년) 국민보건의료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을 통해 2021년 7월부터 2022년 2월까지 진행됐다.
발표에 따르면 우리나라 총병상수(2020년)는 68만 5636병상으로 연평균(2016-2020년) 0.5% 증가했다. 일반병상이 30만 3066병상으로 가장 많고, 요양병상 27만 1999병상, 정신병상 8만 2595병상, 재활병상 1만 4316병상, 기타병상 1만 3660병상이었다.
최근 5년간 일반·정신병상은 감소 추세며, 재활·요양병상은 증가세에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 중 요양병상은 우리나라(인구 1000명당 5.3병상)으로 OECD 평균(인구 1000명당 0.6병상)과 비교할 때 OECD 국가 중 가장 많았다.
2020년 현재 보건의료기관에서 활동하는 의료인력은 의사 10만 7000명, 간호사 22만 5000명, 약사 3만 6000명로 연평균(2016-2020년) 의사는 2.3%, 간호사는 5.8%, 약사는 1.9% 증가했다.
의사는 의원급 4만 4000명, 종합병원 2만 2000명, 상급종합 2만 1000명 순으로 근무하고 있으며, 의료기관 규모별 연평균 증가율(요양병원 제외)은 100-299병상 규모의 종합병원과 의원급(병상없음)에서 4.6%로 가장 높았다.
간호사는 상급종합병원에서 5만 6000명, 500병상 이상 종합병원에서 3만 4000명이 활동 중이며, 의료기관 규모별 연평균 증가율은(요양병원 제외) 500병상 이상 종합병원에서 8.0%로 가장 높았다.
보건의료기관 외에서 근문하는 인력(2020년 건강보험 직장가입자 기준)은 의사 1만 3285명, 간호사 16만 945명, 약사 2만 7281명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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