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의협신문] 심상찮은 의사들의 정신건강…사회적 관심·지원 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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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22-07-18 | 조회수 | 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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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신문] 심상찮은 의사들의 정신건강…사회적 관심·지원 필요
의협 의료정책연구소, '의사의 정신건강 관리 모형' 연구보고서 발간 직장인 대비 우울증 의심군 비율 높아…20대·30대·개원의 위험 두드러져 개인적·구조적 개입 모두 필요…번 아웃 해결 최적 방법론 연구 이어져야
[그래픽=윤세호기자 seho3@kma.org] ⓒ의협신문
의사들의 정신건강은 직무 기능에 영향을 미칠 수 있고, 진료 질 저하, 환자 대기 시간 증가, 진료 만족도 저하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개인 문제에 머무르지 않는다. 게다가 주의력·집중력이 떨어지면서 비롯되는 각종 사고는 의료 과실을 초래할 수 있어, 환자 건강에 직·간접적 위해는 물론 경제적 부담까지 더해지게 된다. 의사들의 정신건강에 대해 사회적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까닭이다.
의사들의 정신건강이 심상찮다.
전반적으로 일반 직장인 대비 우울 고위험군 비율이 높았으며, 대부분 전공의나 임상강사인 20대, 개원의, 봉직의 비중이 높은 30대 등에서 우울증 의심군 비율이 두드러지게 높았다. 특히 20대 의사들은 수면, 낮은 통제감, 식습관, 번아웃 빈도, 주당 근로시간 등에서 다른 연령대 의사들에 비해 많은 문제들을 겪고 있었다.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소가 <의사의 정신건강 관리 모형>(-대한민국 의사의 정신건강 현황을 토대로-) 연구보고서를 내놨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링크로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처 : 의협신문 http://www.doctor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537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