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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재활뉴스] ‘회복기 재활환자 비율 40%’ 반드시 지켜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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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22-08-11 | 조회수 | 3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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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뉴스] ‘회복기 재활환자 비율 40%’ 반드시 지켜야
병상당 운동치료실·작업치료실 합쳐 총면적 3.5㎡이상이면 기준 충족 보건복지부·심평원, 10일 제2기 재활의료기관 지정·운영설명회
 보건복지부와 심평원은 10일 제2기 재활의료기관 지정 온라인 설명회를 가졌다. 자료사진은 A재활의료기관의 재활치료실 모습으로 기사의 특정 내용과 관련 없습니다.
그동안 재활의료기관들이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환자 퇴원과 회복기 의료전달체계가 작동되지 않는다는 이유로 한시적 유예를 요구했던 ‘회복기 재활환자 비율 40%’가 제2기 재활의료기관에서 변함없이 계속 적용된다.
또 회복기재활이 꼭 필요한 골절 등 대상질환의 적용 확대 요청도 수용되지 않았다. 다만, 회복기재활환자 비율에 대해선 계속 모니터링 하고 지속적으로 확인한다는 계획이다.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10일 제2기 재활의료기관 지정·운영 온라인 설명회를 갖고 “건강보험 및 의료급여 전체 입원환자중 40%는 회복기재활환자로 구성돼야 한다”고 밝혔다.
‘40%’ 기준은 전년도(2021년 1-12월)의 평균으로 신청 당시 ‘40%’라는 뜻은 아니다. 충족하지 못하는 제1기 2차 재활의료기관은 2021년 7-12월 중 환자구성 비율 40% 도달월부터 2022년 6월까지 40%를 넘으면 기준을 충족한 것으로 인정하기로 했다.
코로나19 관련 치료전담병원이나 코호트 격리기관은, 운영기간과 종료후 3개월에 대해 평가 대상기간에서 제외한다.
특히 신청 당시 재활의료기관이 아닌 의료기관이 회복기재활환자 구성비율을 충족하지 못한 경우, 재활수요 및 지역균형을 고려해 운영위원회 의결을 거쳐 지정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 때는 지정후 1년 이내에 40% 이상 도달 및 유지해야 하고 그렇지 못하면 지정이 취소된다.
재활의료기관 필수인력은 재활의학과전문의, 간호사, 물리치료사, 작업치료사, 사회복지사며, 전문의 3명(수도권외 2명), 사회복지사 1명(150병상 초과시 2명)을 갖춰야 한다. 재활의학과전문의는 평가 시점이 아닌 '2021년 상근' 이 기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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