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메디게이트뉴스] 박인숙 의원 위로 방문한 이필수 의협 총선기획단장 "정치적 영향력 있어야 투쟁·협상 효과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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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9-09-23 | 조회수 | 7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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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 2019. 9. 20
[메디게이트뉴스] 박인숙 의원 위로 방문한 이필수 의협 총선기획단장 "정치적 영향력 있어야 투쟁·협상 효과적"
10월 말 총선 공약 도출, 의사 1인당 책임당원 3명 가입 운동…"각 정당 책임당원 10만명 모으자"
[메디게이트뉴스 임솔 기자] 대한의사협회 이필수 총선기획단장(전라남도의사회장, 의협 부회장)은 이상운 의협 부회장, 이무열 의협 총선기획단 대변인 등과 함께 18일 의사 출신 국회의원인 박인숙 의원을 위로차 방문했다. 박 의원은 조국 딸이 제1저자로 이름을 올린 의학논문 철회를 요구한데 이어 11일 조국 법무부 장관의 해임을 요구하는 삭발식을 단행했다. 이 단장은 “정치적 이념을 떠나 박 의원을 응원하고 지지하기 위해 방문했다. 의사 출신 국회의원이 박 의원을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윤일규 의원, 자유한국당 신상진 의원 등 3명에 불과하다“라며 ”박 의원은 의료계를 많이 생각하고 정말 많이 도와준다. 당연히 의료계가 응원을 보내야 한다“고 말했다.
의협 총선기획단은 지난 6월 의사들의 적극적인 선거 참여와 정책단체로서 위상을 바로세우기 위해 발족한 이후 빠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총선기획단은 지난 3달동안 의사 출신 3명을 비롯해 보건복지위원장 김세연 의원(한국당), 기동민 의원(민주당), 김광수 의원(민주평화당) 등 국회의원 12명을 만나 의료현안을 건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출처 : 메디게이트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