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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한겨레] “의료 서비스 최하위 수준 충북 의대 정원 늘려주오”
작성자 관리자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9-09-23 조회수 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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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 2019. 9. 20

 

[한겨레] “의료 서비스 최하위 수준 충북 의대 정원 늘려주오”

 

 

충북도, 정부에 요구…치료 가능 사망률 전국 1위


의료 기관·인력 등이 전국 최하위 수준인 충북도가 충북지역 의과대학 정원 확대 등 의료 인력 확충을 정부에 요구하고 나섰다.

균형발전 지방분권 충북본부는 19일 충북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충북은 의료 기관, 의료 인력 등이 전국 최하위권으로 의료 서비스 또한 하위권이다. 국가 균형발전 차원에서 의료 인력을 현실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2017년 국가통계포털과 보건복지부 국민보건의료실태 조사 등을 보면, 충북은 의사 수(2417명) 전국 14위, 의료 기관(1751곳) 전국 13위로 나타났다. 하지만 인구 1천명 당 입원환자 연평균 증가율(7.3%)과 의료 지식·기술 등을 고려해 보건 의료 서비스를 통해 피할 수 있는 사망 비율인 치료 가능 사망률(58.5%)은 전국 1위였다.

이들은 의대 정원 현실화를 통한 의료 인력 확충을 요구하고 있다. 충북대 의대(49명), 건국대 충주 글로컬캠퍼스(40명) 등 충북지역 의대 정원은 89명이다. 균형발전 지방분권 충북본부는 “건국대가 의대를 의학전문대학원으로 전환하면서 서울 캠퍼스에서 의대를 운영해 충북의 의대 정원은 사실상 49명이다. 인구가 비슷한 강원(267명), 전북(235명) 등에 견줘 턱없이 적다. 균형발전 차원에서 의대 정원을 현실화해 안정적으로 의료 인력을 수급할 수 있게 해야 한다”고 밝혔다.

 

 

 

출처 :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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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028/0002468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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