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뉴스] 산재노동자 손쉽게 맞춤 재활서비스 이용 ‘근로복지공단 광주의원’ 22일 개원 근로복지공단(이사장 강순희)은 22일 광주지역 산재노동자가 편리하게 전문재활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근로복지공단 광주의원’을 개원했다.
이날 개원식에는 이용빈 광주 광산갑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 광산구 구청장(부구청장 참석예정), 광산구의회 의장, 병원 관계자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따른 50인 미만이 참석했다.
‘근로복지공단 광주의원’은 신체회복을 통한 직업 및 사회복귀 촉진에 중심을 두고 운영되며, 통원치료가 필요한 산재환자에게 전문재활서비스를 제공하는 외래재활센터이다.
외래재활센터는 공단 직영병원이 전문재활서비스 제공 기반을 갖추고 있지만 접근성이 취약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것으로 ‘서울의원(영등포)’에 이어 두 번째로 설치됐다.
운영인력은 개원 초기 수요를 감안해 전문의 6명, 간호사 8명, 치료사 24명 등 48명으로 시작해 단계별로 확대할 예정이다.
시설은 436평 규모로, 직업복귀강화실, 근골격계치료실, 수부작업치료실 등 7개의 치료실과 각 진료실, 초음파실, 처치실 등을 갖추고 있다.
산재환자를 대상으로 1:1 집중재활치료, 작업능력 강화치료, 신체기능 향상 훈련을 포함한 환자 맞춤형 재활프로그램, 산재 트라우마 치료 등 재활서비스와 근골격계질환 등에 대한 업무관련성 평가를 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링크로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처 : 재활뉴스 http://www.rehab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27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