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의협신문]며느리도 모르는 적정성 평가지표, 개수만 1084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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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9-09-19 | 조회수 | 6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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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 2019.9.17 [의협신문]며느리도 모르는 적정성 평가지표, 개수만 '1084개'
-보건복지부·건강보험심사평가원, '평가정보뱅크(가칭)' 구축 논의
의료 질 관련 평가지표를 체계화하는 작업이 시작된다. 산발적이고 분절적이면서도, 때로는 중복되는 각종 평가지표를 체계화해 국민에게는 필요한 정보를 직관적으로 제공하고, 의료계에는 평가제도 중복으로 인한 행정부담을 줄여준다는 게 목표다.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16일 심평원 서울사무소에서 '의료 질 관련 평가지표 분류체계 개선방안 공청회'를 열었다. 한국형 평가지표 관리체계, 이른바 '평가정보뱅크(가칭)' 구축을 위한 전문가 논의 자리다. 지난 5월 보건복지부는 제 1차 국민건강보험종합계획을 내놓으면서, 체계적인 평가지표 관리와 신속한 평가정보 제공을 위해 '평가정보뱅크(가칭)'을 구축한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의료 질 관련 평가지표를 한 눈에 보여주는 정보센터다. 실제 미국·캐나다 등 주요 제 외국에서는 평가지표 정보센터 등에서 각종 평가 지표를 기준별·영역별로 분류해 체계적으로 관리, 공개하고 있다.
반면 우리나라는 적지 않은 숫자의 평가제도가 운영되고 있지만, 이를 관리하거나 그 내용을 체계적으로 정리해 공개하는 시스템은 부재하다. 관련 연구를 진행한 이광수 연세대학교 보건행정학과 교수에 따르면 적정성 평가제도가 시행된 이래, 2019년 현재까지 누적된 평가지표 숫자는 무료 1084개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출처: 의협신문 저작권 보호를 위해 자세한 사항은 아래의 링크를 통하여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http://www.doctor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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