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재활뉴스] “코로나19 상황 심각 … 선제적 점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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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21-04-19 | 조회수 | 3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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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뉴스] “코로나19 상황 심각 … 선제적 점검”
보건복지부 2차관, 청주 아이엠병원 방역 현장 찾아
강도태 보건복지부 2차관(좌측)이 17일 재활의료기관인 청주 아이엠 병원을 방문, 우봉식 병원장(우측)의 설명을 들으며 코로나19 방역관리 사항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 제공:보건복지부
강도태 보건복지부 2차관(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총괄조정관)은 17일 재활의료기관인 청주 아이엠 병원을 방문, 코로나19 방역관리 사항을 점검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현장점검은 최근 확진자가 증가하는 등 코로나19 상황이 엄중해짐에 따라 감염에 취약한 입원환자가 많은 의료기관에 대한 선제적 점검 차원에서 진행됐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청주시 부시장, 충북도 보건정책과장, 서원구 보건소장 등도 참석했으며, 우봉식 병원장으로부터 병원 출입동선 관리, 제한적 면회 시행, 환자의 외출·외박 관리, 직원과 간병인의 발열 여부 상시 확인, 애로사항 등을 들었다.
아이엠 병원은 보건복지부가 지정한 재활의료기관으로 수술 또는 발병 후 회복기에 있는 환자에 맞춤형 재활 치료를 제공하고 있다.
이 제도는 뇌·척수손상·골절 환자 등에게 발병 또는 수술 후 집중 재활 치료를 제공해 장애를 최소화하고 사회복귀를 빠르게 유도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해 3월1일부터 지정·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45개소가 지정돼 있다.
강도태 2차관은 “보건복지부에서도 작년에 추진했던 방역인력 지원 사업을 5월부터 재개하는 등 현장에서 필요한 사항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며, “방역에 더욱 특별한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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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재활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