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재활뉴스] 커뮤니티케어 ‘의료형 재가복지센터’에 ‘답’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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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22-07-01 | 조회수 | 3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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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뉴스] 커뮤니티케어 ‘의료형 재가복지센터’에 ‘답’ 있다
우봉식 아이엠재활병원장, 30일 '커뮤니티' 간담회 개최 이종성 국회의원, ”법안 하나하나 소통하며 살펴보겠다“
우봉식 병원장이 '의료와 돌봄의 새로운 관점, 커뮤니티케어'를 발표하고 있다.
"현재의 의료시스템 흐름을 토대로 2015-2020년 누적 증가율을 적용해 시뮬레이션을 하면 2030년 우리나라 의료비는 237조 9000억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같은 시기 종별 요양급여비용 추이를 보면 상급종합병원은 9조 1596억원에서 15조 2140억원(66.1%), 종합병원은 8조8644억원에서 14조 9134억원(68.2%)을 큰 증가폭을 보였다. 2019년 1병상당 연간 요양급여비는 상급종합병원 3억3390억원, 종합병원 1억3640억원인 반면 병원은 4680만원에 불과하다. 보장성 강화로 인한 경영 호재는 수도권 대학병원 분원 설립으로 이어지면서 지역 의료를 악화시키는 배경이 되고 있다…."
우봉식 아이엠재활병원 병원장은 6월30일 청주 아이엠재활병원서 가진 국민의힘 이종성 국회의원과의 간담회에서 “왜 커뮤니티케어인가?, 그것은 결국 재정의 잘못된 흐름 때문”이라며, "이젠 초고령화사회를 앞둔 의료와 돌봄의 새로운 관점, ‘커뮤니티케어’를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커뮤니티 케어는 돌봄이 필요한 주민(어르신, 장애인 등)이 살던 곳에서 개개인의 욕구에 맞는 서비스를 누리고 지역사회와 함께 어울려 살아 갈 수 있도록 주거, 보건의료, 요양, 돌봄, 생활지원 등을 통합적으로 누리도록 도와주는 정책.
그러나 현재의 커뮤니티케어는 중앙정부가 관리하고 ‘의료’를 배제해 실패한 초기의 영국과 일본 정책을 그대로 쫓아가고 있어 성공 가능성은 낮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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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재활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