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중부매일] '요양'이 아닌 '재활'을 중심으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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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8-06-14 | 조회수 | 1,8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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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요양'이 아닌 '재활'을 중심으로 [중부매일 이완종 기자] 최근 '재활치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여기에는 수술 이후 재활치료가 동반되지 않을 경우 정상적인 몸의 기능 회복이 눈에 띄게 늦춰지기 때문이다. 특히 이를 간과하고 '푹 쉬면 되겠지'라는 생각으로 등한시 한다면 최악의 경우 수술 이후 휴유증에 시달릴 수 있다. 청주시 모충동에 위치한 아이엠재활병원은 이러한 '재활치료'를 전문적으로 하는 병원으로 수 년째 지역민들의 건강하고 윤택한 생활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아이엠재활병원은 2011년 청주시 분평동에서 '환자를 집으로, 사회로 돌려보내는게 진정한 재활'이라는 모토아래 첫 문을 열었다. 개원 당시 132병상으로 시작해 이듬해 178병상으로 확장했고 매년 재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2017년 모충동에 지하 1층 지상 8층 총 249병상으로 확장 이전했다. 현재 재활의학과 전문의 3명과 내과 전문의 1명, 한방과 1명, 외과 1명 등 전문 의료진 뿐만 아니라 물리치료사, 작업치료사, 언어치료사, 사회복지사, 간호사 등 모든 스텝진들이 유기적으로 협력해 환자의 치료와 회복을 돕고있다. 척추수술 후 회복이 필요한 환자, 근골격계의 만성통증이 있는 환자, 말초신경 손상이나 질병으로 인한 마비나 통증이 있는 환자, 암이나 심폐질환 등 중증 내과질환으로 고통 받는 환자들에게 전문 재활치료, 주사요법 및 약물치료를 체계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출처 : 중부매일(http://www.jb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