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후생신보] 아이엠재활병원, 이종성 의원 초청 ‘커뮤니티케어’ 간담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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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22-07-04 | 조회수 | 3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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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생신보] 아이엠재활병원, 이종성 의원 초청 ‘커뮤니티케어’ 간담회
아이이엠재활병원(병원장 우봉식)은 지난달 30일 국민의힘 이종성 국회의원을 초청, ‘커뮤니티케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 우봉식 병원장은 ‘초고령화사회를 앞둔 의료와 돌봄의 새로운 관점, 커뮤니티케어’ 라는 주제의 현안에 대해 발표했다.
이를 통해 우 병원장은 커뮤니티 케어는 돌봄이 필요한 주민(어르신, 장애인 등)이 살던 곳에서 개개인의 욕구에 맞는 서비스를 누리고 지역사회와 함께 어울려 살아 갈 수 있도록 주거, 보건의료, 요양, 돌봄, 생활지원 등을 통합적으로 누리도록 도와주는 정책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이어 우리보다 먼저 커뮤니티케어를 시작한 영국과 일본, 그리고 우리나라의 제도적 차이점을 설명했다.
의료와 돌봄이 적절하게 융합된 영국, 일본 등 선진국과 달리 우리나라는 ‘脫의료, 脫시설’에만 방점이 찍혀 있어서 커뮤니티케어 안착에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진단했다.
특히 그는, 커뮤니티케어 제도의 효율적 수행을 위해서는 ‘중앙정부의 관리감독, 지방정부의 모니터링, 민간기관의 서비스제공’ 등 3박자가 잘 맞아야 하는데 우리나라는 영국과 일본이 실패한 ‘정부 주도형 복지’ 형태로 흐르고 있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우봉식 병원장은 “일본이 지난 2014년 과거의 오류를 수정한 의료개호일괄법을 통해 의료와 돌봄을 융합하고, 특히 의료의 역할을 명확하게 한 점을 참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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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후생신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