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메디파나뉴스] 아이엠재활병원, 초고령화사회 앞두고 커뮤니티케어 논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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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22-07-04 | 조회수 | 5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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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파나뉴스] 아이엠재활병원, 초고령화사회 앞두고 커뮤니티케어 논의
이종성 국회의원 초청해 의료와 돌봄 융합 강조
아이이엠재활병원(병원장 우봉식)은 지난 30일 국민의힘 이종성 국회의원을 초청하여 '커뮤니티케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아이엠재활병원 7층 아브라함홀에서 진행되었으며, 국민의 힘 이종성 국회의원 등 관계자 10명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 우봉식 병원장은 '초고령화사회를 앞둔 의료와 돌봄의 새로운 관점, 커뮤니티케어'라는 주제의 현안에 대해 발표했다.
우봉식 병원장(아이엠재활병원)은 현안 발표에서 "커뮤니티 케어는 돌봄이 필요한 주민(어르신, 장애인 등)이 살던 곳에서 개개인의 욕구에 맞는 서비스를 누리고 지역사회와 함께 어울려 살아 갈 수 있도록 주거, 보건의료, 요양, 돌봄, 생활지원 등을 통합적으로 누리도록 도와주는 정책"이라고 소개하며 우리보다 먼저 커뮤니티케어를 시작한 영국과 일본, 그리고 우리나라의 제도적 차이점을 설명했다.
우봉식 원장은 우리나라는 지난 2018년 11월 '지역사회 통합 돌봄 기본계획(1단계 노인 커뮤니티 케어)'을 발표, 그 이후 2019년 1월에는 지역사회 통합 돌봄(커뮤니티케어) 선도사업 추진계획을 발표하고 선도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으나 의료와 돌봄이 적절하게 융합된 영국, 일본 등 선진국과 달리 우리나라는 '脫의료,脫시설'에만 방점이 찍혀있어서 커뮤니티케어 안착에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진단한 바 있다.
특히 커뮤니티케어 제도의 효율적 수행을 위해서는 '중앙정부의 관리감독, 지방정부의 모니터링, 민간기관의 서비스제공' 등 3박자가 잘 맞아야 함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는 영국과 일본이 시행 초기에 실패한 '정부 주도형 복지' 형태로 흐르고 있어서 많은 향후 전개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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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메디파나뉴스 https://www.medipana.com/article/view.php?news_idx=299418&sch_cate=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