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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2022년 5월 월례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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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22-05-03 | 조회수 | 4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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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03. 5월 월례회      2022.5.3(화) 2022년 5월 월례회 #아이엠재활병원 사랑하는 아이엠재활병원 임직원 여러분. 2년 넘는 긴 기간동안 전 세계를 두려움에 떨게 했던 코로나19 팬데믹이 끝나갑니다. 전 세계적으로 5억 명이 이상 확진되었으며 치명률은 1.22%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우리나라도 1700만 명이 확진되었으며 치명률은 0.13% 정도로 나타나고 있어서 서서히 팬데믹의 종료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불안한 상황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우리보다 한두 달 일찍 감소세를 맞은 미국은 이달 초 유행 정체 상황을 맞았지만, 최근 2주 사이 확진자가 52% 증가했습니다. 유럽에선 이탈리아가 유행 재확산에 실내 마스크 해제 추진을 보류하기도 했으며, 프랑스와 독일도 좀처럼 확진자가 줄지 않고 있습니다. 당분간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요즘 새 정부 장관 후보자를 대상으로 청문회가 진행중입니다. 각자 자기 잣대로 ‘공정과 정의’를 이야기 합니다. 그러나 공정과 정의만으로는 결코 사회를 지탱할 수 없습니다. 성경이 율법만으로 되지 않고 사랑이 중요함을 강조하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지금 우리에게 공정과 정의보다 더 절실한 것은 다음 세 가지입니다. 첫째, 솔선수범입니다. 국가와 사회의 지도층이 먼저 솔선수범하여 섬기면 국민은 지도자를 신뢰하고 따르게 될 것입니다. 둘째, 공동체 정신이 필요합니다. 자신만을 생각하는 이기주의가 아닌 공동체를 배려하는 이타주의야말로 진정 세상을 따뜻하고 살만하게 만들 것입니다. 셋째, 청지기 정신이 있어야 합니다. 지위 고하를 막론하고 누구든지 자신이 위임받은 권한을 사용함에 있어서 절제할 줄 알아야 합니다. 사랑하는 아이엠재활병원 임직원 여러분. 지난 2년이 넘는 시간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앞으로 우리에게 닥칠 글로벌 인플레이션 등 여러 가지 상황이 쉽지 않겠지만 저부터 솔선수범하여 여러분과 함께 헤쳐나가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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