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성경말씀 묵상을 통하여 하나님의 놀라우신 사랑과 회복의 은혜가 함께 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제목 | 그러므로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약한 것들과 능욕과 궁핍과 박해와 곤고를 기뻐하노니 이는 내가 약한 그 때에 강함이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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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24-02-14 | 조회수 | 1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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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약한 것들과 능욕과 궁핍과 박해와 곤고를 기뻐하노니 이는 내가 약한 그 때에 강함이라 (고린도후서 12:10) 사도 바울은 자기 육체의 가시가 자신에게서 떠나가기를 세 번 간구 기도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떠나지 않음은 자신이 자만하지 않게 하려 하시는 하나님의 뜻이라고 말하며 오히려 그로 인해 자신의 약함을 인정하고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사역을 할 수 있음을 깨닫고 크게 기뻐하였습니다. 사람은 자기중심적 삶을 추구하는 속성이 있습니다. 늘 자신이 최고가 되고, 주목받으며, 주변의 인간관계가 자신을 중심으로 돌아가지 않으면 견디지 못하는 이생의 자랑 곧 ‘관종 DNA’가 그 속성인데 이는 하나님의 일을 함에 있어서 가장 큰 장벽인 자기애와 교만으로 귀결됩니다. 그러므로 자신의 약함과 불완전 그리고 오류를 인정하고, 강하시고 완전하시고 무오하신 하나님 앞에 엎드릴 수 있음이 축복이고 은혜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