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성경말씀 묵상을 통하여 하나님의 놀라우신 사랑과 회복의 은혜가 함께 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제목 | 여호와는 위대하시니 지극히 찬양할 것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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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9-02-15 | 조회수 | 1,5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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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는 위대하시니 지극히 찬양할 것이요 모든 신들보다 경외할 것임이여 만국의 모든 신들은 우상들이지만 여호와께서는 하늘을 지으셨음이로다
시편 95-100편은 안식일마다 성전 예배에서 불린 찬양시입니다.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을 목적으로 지은 이 시들의 주제는 하나님의 구원(95편), 위대함(96편), 의로움(97편), 기이함(98편), 크고 두려움(99편), 그리고 인자함(100편)입니다. 호주 시드니 힐송 교회의 워십 인도자이며 가수인 달린 첵(Darlene Zschech) 목사는 1993년에 시편 96편을 바탕으로 「내 구주 예수님(Shout to the Lord)」이란 찬양곡을 썼는데 이 곡은 매주 3천만명의 크리스천에 의해 불린다고 합니다. 그녀는 지난 2013년 유방암 진단을 받았으나 기적적으로 치유를 받았는데 오랜 시간 투병 생활을 하는 동안 그녀는 자신의 내면이 처절하게 깨어지는 경험을 했고, 그로 인해 더욱 하나님께 감사하고 찬양하게 되었다고 말합니다.
그녀는 여전히 약을 먹어야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도들을 향해 「하나님께 감사하고 하나님을 찬양하십시오. 그렇게 할 때 당신의 삶에는 놀라운 일이 벌어질 것입니다. 하나님의 영광과 하나님의 말씀이 당신 삶의 중심이 될 것입니다.」라고 말합니다. 하나님의 지음을 받은 피조물이라면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이 지극히 당연한 일일 것입니다. 기쁠 때나 슬플 때나 항상 찬양할 때 어떤 상황 가운데에서도 그를 구원하실 위대하고 의로우시며 기이하고 크고 인자하신 하나님을 보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온 땅이여 주님께 외쳐라. 능력과 위엄의 왕 되신 주를. 산과 바다여 소리쳐 주의 이름을 높여 찬양하라」 (‘내 구주 예수님’ 가사 중) ‘내 구주 예수님’의 찬양 가사처럼 우리의 모든 상황을 주관하시는 능력과 위엄의 왕 되신 예수님을 향해 소리 높여 찬양의 제사를 올려 드릴 때 우리 삶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의 공로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하나님의 은혜가 넘치는 삶이 되는 것입니다.
오늘도 우리 일터의 영가족 기도공동체가 입술에는 찬양을 심령에는 하나님 사모함이 충만하게 하사 주 안에서 복된 하루되기를 기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