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성경말씀 묵상을 통하여 하나님의 놀라우신 사랑과 회복의 은혜가 함께 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제목 | 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우리의 겉사람은 낡아지나 우리의 속사람은 날로 새로워지도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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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23-01-05 | 조회수 | 4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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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우리의 겉사람은 낡아지나 우리의 속사람은 날로 새로워지도다 (고린도후서 4:16) 바울이 고린도교회 성도들에게 쓴 네 번째 편지인 고린도후서는 거짓 교사에 의해 복음이 왜곡되는 것을 막고자 자신의 사도적 사역을 변호하고 한편으로 성도의 회개와 용서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바울은 만일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이 질그릇 같은 우리 안에 있으면 우리가 사방으로 욱여쌈을 당해도 싸이지 아니하며 답답한 일을 당해도 낙심하지 않으며 날마다 그리스도의 부활에 참여하는 기쁨으로 인해 비록 겉사람은 낡아지나 속사람은 날로 새로워진다고 말합니다. 성도가 유한한 육신의 날을 영원히 사는 비결이 믿음 안에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믿으므로 하나님이 그 믿음의 분량만큼 우리 안에 역사하시는 것을 믿는다면 우리는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이르기까지 말씀과 기도로 믿음이 성장함으로써 부르심을 받는 그날까지 날로 새로워질 수 있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