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성경말씀 묵상을 통하여 하나님의 놀라우신 사랑과 회복의 은혜가 함께 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제목 | 모세가 하나님께 아뢰되 내가 누구이기에 바로에게 가며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리이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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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23-02-21 | 조회수 | 1,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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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가 하나님께 아뢰되 내가 누구이기에 바로에게 가며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리이까 (출애굽기 3:11) 모세가 호렙 산에서 여호와의 부르심을 받았을 때 자신은 부르심에 응하지 못하겠다고 세 번이나 변명하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뱀 지팡이와 나병의 표적을 보여 주시며 그에게 애굽 땅으로 가라고 명하시니 드디어 모세가 순종하여 나아갔습니다. 살인자로 광야에 도피하여 40년을 지내고 이제 80세가 된 보잘 것 없는 인생이었던 모세가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이후 40년 동안 능력있게 사명을 감당한 힘의 원천이 순종이었습니다. 순종이 제사보다 낫습니다. 연약하고 부족할지라도 순종하는 자는 하나님이 힘과 능을 더하사 세상이 감당치 못할 인생삼아 주십니다. 아이엠재활병원이 개원 12주년을 맞았습니다. 지난 12년을 돌아보면 은혜가 아닌 것이 없었습니다. 이제 더욱 순종으로 나아갈 때 모든 힘의 원천이 되시는 하나님의 권능이 함께 하는 일터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