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성경말씀 묵상을 통하여 하나님의 놀라우신 사랑과 회복의 은혜가 함께 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제목 | 나다나엘이 이르되 어떻게 나를 아시나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빌립이 너를 부르기 전에 네가 무화과나무 아래에 있을 때에 보았노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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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23-02-27 | 조회수 | 5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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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다나엘이 이르되 어떻게 나를 아시나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빌립이 너를 부르기 전에 네가 무화과나무 아래에 있을 때에 보았노라 (요한복음 1:48) 빌립이 나다니엘(바돌로매)을 데리고 예수께 나아올 때 나다니엘은 시골 나사렛에서 무슨 선한 것이 날 수 있을지 의심하면서 예수께 나아왔습니다. 그때 예수께서 나다니엘에게 그가 무화과나무 아래에 있을 때 이미 보았다고 말씀하자 나다니엘이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신앙고백을 하고 제자가 되었습니다. 무화과나무는 감람나무, 포도나무와 함께 풍요를 상징하는데 그 나무 아래서 조용히 하나님의 은혜를 묵상하는 장소이기도 했습니다. 주님은 사람의 마음을 먼저 보시고 부르셔서 사용하십니다. 나다니엘이 빌립의 인도로 예수께 나아오기 전 예수님은 이미 그의 신실함을 아시고 그를 제자 삼으셨습니다. 그는 복음을 위해 살다가 산채로 가죽이 벗겨진 후 십자가에 달려 순교했습니다. 우리는 먼저 거룩한 부르심에 합당한 자가 되어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