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성경말씀 묵상을 통하여 하나님의 놀라우신 사랑과 회복의 은혜가 함께 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제목 | 그 때에 내가 그들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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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23-03-08 | 조회수 | 5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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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에 내가 그들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마태복음 7:23) 팔복강해로 시작된 예수님의 산상수훈 마지막에 예수님은 심판의 날에 대해 설명하는데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고 말씀하시며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을 하고 귀신을 쫓아내며 권능을 행하였을지라도 복음의 열매가 없는 자들은 다 행악자라고 말씀합니다. 오랜 신앙생활에도 불구하고 열매없는 믿음에 대해 주님이 도무지 알지 못하는 자라고 말씀하는 것은 성도에게 머리와 입술과 가슴의 신앙이 손과 발의 열매에 이르기까지 성장하기를 바라는 간절한 주님의 마음을 담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지식과 말과 감성만이 아니라 그 삶에 복음의 열매가 나타나는 믿음이 참된 믿음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