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성경말씀 묵상을 통하여 하나님의 놀라우신 사랑과 회복의 은혜가 함께 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제목 | 이스라엘 자손이 그들에게 이르되 우리가 애굽 땅에서 고기 가마 곁에 앉아 있던 때와 떡을 배불리 먹던 때에 여호와의 손에 죽었더라면 좋았을 것을 너희가 이 광야로 우리를 인도해 내어 이 온 회중이 주려 죽게 하는도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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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23-03-29 | 조회수 | 4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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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자손이 그들에게 이르되 우리가 애굽 땅에서 고기 가마 곁에 앉아 있던 때와 떡을 배불리 먹던 때에 여호와의 손에 죽었더라면 좋았을 것을 너희가 이 광야로 우리를 인도해 내어 이 온 회중이 주려 죽게 하는도다 (출애굽기 16:3) 조세희의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에 성실하고 정직하게 일하는 노비를 주인이 해방시켜 주려 하자 노비들이 “우릴 내치지 말아주십시오. 주인님”이라고 말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이처럼 수동적이고 변화에 부정적인 것을 ‘노예근성’이라고 합니다. 출애굽 45일째 되는 때 이스라엘 백성들이 먹을 것이 없음을 걱정하며 모세에게 불평하는 이 모습이 바로 ‘노예근성’에 젖은 모습입니다. 그들은 불평과 불만을 입에 달고 살았지만 여호와께서는 온유한 지도자 모세로 인해 그들에게 만나와 메추라기를 매일 공급해 주셨습니다. 무리가 불평불만을 쏟을지라도 지도자가 바로 서 있으면 그 무리는 복을 받습니다. 기도하는 한 사람이 기도하지 않는 한 민족보다 강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