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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묵상

매일 성경말씀 묵상을 통하여 하나님의 놀라우신 사랑과 회복의 은혜가 함께 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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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내가 주께 대하여 귀로 듣기만 하였사오나 이제는 눈으로 주를 뵈옵나이다
작성자 관리자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23-05-09 조회수 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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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주께 대하여 귀로 듣기만 하였사오나 이제는 눈으로 주를 뵈옵나이다
(욥기 42:5)

욥의 세 친구 엘리바스, 빌닷, 소발과 바라겔의 아들 엘리후가 욥을 정죄한 이후 여호와께서 폭풍우 가운데서 임재하사 ‘내가 땅의 기초를 놓을 때에 네가 어디 있었느냐?’는 질문을 시작으로 고난의 신비와 하나님의 섭리를 말씀하시자 이에 욥은 분노와 탄식을 스스로 거두어 들이고 티끌과 재 가운데 회개하였습니다.

이 슬픔 많은 세상의 불청객 같은 고통과 상실의 섭리 안에서 한 번도 울지 않은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때로 사랑이 잘려나가고 혹 소망이 무너져 내리며 일으키는 경련에 기름칠 할 눈물이 더 이상 남아 있지 않을 때까지 우리는 또 얼마나 많은 탄식의 기도를 드리게 될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주 예수와 동행하면 그리스도의 소망으로 인해 슬픔 많은 이 세상도 천국이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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