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성경말씀 묵상을 통하여 하나님의 놀라우신 사랑과 회복의 은혜가 함께 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제목 |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 ||||
---|---|---|---|---|---|
작성자 | 관리자 |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23-05-30 | 조회수 | 560 |
파일 | |||||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마태복음 6:9) 예수님은 십자가 상에서 인간의 모든 죄를 짊어지고 고통을 당하실 때 “엘리 엘리 라마사박다니(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라고 부르짖을 때 이외에는 늘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셨습니다. 예수님이 말씀하는 하나님은 ‘나’만의 하나님이 아니라 서로 다른 생각과 모습과 행동을 가진 ‘우리’ 모두의 하나님이시며 우리에게 하늘을 두루마리 삼고 바다를 먹물 삼아도 다 기록할 수 없는 한량없는 사랑을 베푸시는 아버지가 되십니다. 우리는 서로 다른 모습과 생각을 가지고 한 시대 한 공간에서 살아갑니다. 만일 그 가운데 하나님의 사랑이 없다면 그곳은 바로 숨이 턱 막히는 유황불 속 지옥이 될 것입니다. 오늘 우리의 하루가 우리를 평안히 숨 쉬게 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이 넘치는 소망의 날이 되기를 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