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초장

말씀 묵상

매일 성경말씀 묵상을 통하여 하나님의 놀라우신 사랑과 회복의 은혜가 함께 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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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로다
작성자 관리자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23-07-31 조회수 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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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로다
(시편 1:3)

시편의 서시에 해당되는 시편 1편은 인생의 두 길을 제시하고 있는데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사람’으로 정의하며 그 길의 결과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와 같이 번창할 것이나, 반면 악인들은 바람에 나는 겨와 같이 소멸한다고 말합니다.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듯이 하나님과 동행하면 축복을 받습니다. 왜냐하면 복 있는 자의 길은 하나님이 돌보시기(watch over) 때문입니다. 늘 하나님과 동행하는 길이 가장 복된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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