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성경말씀 묵상을 통하여 하나님의 놀라우신 사랑과 회복의 은혜가 함께 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제목 | 주께서 이르시되 일어나 직가라 하는 거리로 가서 유다의 집에서 다소 사람 사울이라 하는 사람을 찾으라 그가 기도하는 중이니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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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23-09-06 | 조회수 | 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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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께서 이르시되 일어나 직가라 하는 거리로 가서 유다의 집에서 다소 사람 사울이라 하는 사람을 찾으라 그가 기도하는 중이니라 (사도행전 9:11) 바울이 다메섹 도상에서 부활의 주를 만난 후 눈이 멀게되어 다메섹 직가의 유다의 집에서 사흘동안 금식기도 중일 때 주께서 아나니아에게 환상 중에 나타나 그에게 가서 안수하여 보게 하라고 명하시니 아나니아는 이해할 수 없었지만 주님의 뜻에 순종하여 그대로 행했습니다. 그리하여 바울은 눈을 뜨고 신약성경 27권 중 13권을 저술하는 등 이방 전도 사역자로 남은 평생을 헌신하다 순교하였습니다. 유대인을 죽이고자 살기등등했던 바울을 다소가 따뜻하게 맞아주지 않고 또 아나니아가 바울에게 가서 안수하고 세례를 베풀지 않았더라면 신약성경은 세상에 나오지 못했을 것입니다. 비록 이해할 수 없을 지라도 우리가 기쁨으로 하나님의 명품 조력자로 살아가다 보면 그 가운데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게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