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성경말씀 묵상을 통하여 하나님의 놀라우신 사랑과 회복의 은혜가 함께 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제목 | 이는 우리가 다 반드시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나타나게 되어 각각 선악간에 그 몸으로 행한 것을 따라 받으려 함이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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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23-09-14 | 조회수 | 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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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우리가 다 반드시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나타나게 되어 각각 선악간에 그 몸으로 행한 것을 따라 받으려 함이라 (고린도후서 5:10) 바울은 모든 사람이 죽어서 심판대에 서게 될 때 각자가 자신이 행한 바대로 심판받는다고 말합니다. 이는 이신칭의(以信稱義)를 부정하는 말이 아니며 오히려 그리스도의 믿음 위에서 의롭다 인정받은 기초 위에서의 선행만이 의미가 있다는 점을 강조하는 것으로 무너질 땅의 장막집이 아닌 영원한 하늘집으로 덧입히는 삶을 소망하며 살라는 표현입니다. 자기 기준에 의로움을 따라 행함과 하나님의 의로움 안에서 행하여 선을 나타내는 것의 차이는 그 행위의 중심이 누군가입니다. 무슨 일을 행하건 어떤 상황을 만나건 그 마음의 중심에 하나님이 있는 삶이 성도의 자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