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성경말씀 묵상을 통하여 하나님의 놀라우신 사랑과 회복의 은혜가 함께 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제목 | 여호와여 어느 때까지니이까 나를 영원히 잊으시나이까 주의 얼굴을 나에게서 어느 때까지 숨기시겠나이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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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23-10-17 | 조회수 | 3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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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여 어느 때까지니이까 나를 영원히 잊으시나이까 주의 얼굴을 나에게서 어느 때까지 숨기시겠나이까 (시편 13:1) 시편 13편에서 다윗은 절망적 상황에서도 낙심치 않고 여호와의 도우심을 구하며 주의 얼굴을 자신에게 보여주실 것을 간구하면서 확신의 마음으로 구원을 기뻐하며 찬송한다고 말합니다. 사람의 때와 하나님의 때가 다를 때가 있습니다. 아브라함은 약속의 말씀 이후 15년 만에 아들 이삭을 얻었으며, 요셉은 술맡은 관원을 의지함으로써 2년을 감옥에서 더 기다려 풀려났으며, 에스더는 왕 앞에 나가기 전 밤낮 삼 일을 금식한 후 왕의 규를 잡았으며, 요나는 물고기 뱃속에서 사흘을 기다려 구원받았으며 주님 또한 장사한지 사흘만에 부활하셨습니다. 이는 우리가 주님보다 더 붙잡고 있는 모든 것을 내려놓기까지 주님은 우리를 기다리시며 응답을 늦추시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가 자신을 내려놓고 전적 순종의 길로 나아감으로써 주님의 응답을 받는 날 되기를 소망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