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성경말씀 묵상을 통하여 하나님의 놀라우신 사랑과 회복의 은혜가 함께 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제목 | 한밤중에 바울과 실라가 기도하고 하나님을 찬송하매 죄수들이 듣더라 이에 갑자기 큰 지진이 나서 옥터가 움직이고 문이 곧 다 열리며 모든 사람의 매인 것이 다 벗어진지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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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23-10-18 | 조회수 | 2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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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중에 바울과 실라가 기도하고 하나님을 찬송하매 죄수들이 듣더라 이에 갑자기 큰 지진이 나서 옥터가 움직이고 문이 곧 다 열리며 모든 사람의 매인 것이 다 벗어진지라 (사도행전 16:) 복음 전도의 사명을 위해 빌립보에 간 바울과 실라는 억울하게 감옥에 갇혀 매인 처지가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이 기도하고 찬송할 때 자신뿐만 아니라 옥에 갇힌 모든 사람의 매인 것이 다 벗어졌습니다. 때로 주님은 성도를 막다른 길로 이끄실 때가 있습니다. 도무지 앞이 보이지 않고 도저히 방법이 없는 곳, 그곳에서 마치 올무에 매인 새 같은 처지가 되었을 때, 아브라함이 독생자 이삭을 모리아산에서 번제물로 바치기 위해 칼을 든 순간 천사가 그 손을 붙드심같이 주님은 사람의 방식이 아닌 하나님의 방식으로 그 모든 매인 것이 풀어지게 하십니다. 오늘 우리가 올무에 매인 새와 같은 절망의 순간을 만났을지라도 기도하고 찬송함으로 모든 매인 것이 풀어지는 역사가 있기를 소망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