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성경말씀 묵상을 통하여 하나님의 놀라우신 사랑과 회복의 은혜가 함께 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제목 | 내가 나의 영을 주의 손에 부탁하나이다 진리의 하나님 여호와여 나를 속량하셨나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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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23-11-10 | 조회수 | 1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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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나의 영을 주의 손에 부탁하나이다 진리의 하나님 여호와여 나를 속량하셨나이다 (시편 31:5) 시편 31편에서 다윗은 무리의 비방을 듣고 자기를 치려는 자들이 사방에 일어난 극심한 고난과 근심 가운데 눈과 영혼과 몸이 쇠하였음을 말하며 구원의 주께 자기 영혼을 부탁드린다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주께 자기 영혼을 부탁드린다’는 고백은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남기신 말씀 중 하나이자 스데반이 순교할 때 마지막으로 남긴 말이기도 합니다. 이 고백은 이 세상의 삶이 전부가 아니고 영원한 세계가 있으며, 하나님의 강하신 손이 붙드시니 안전하다는 것을 믿음으로 고백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은 비록 육신은 땅에 있으나 영혼은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를 사모하며 그 눈이 하나님께 고정되어 있는 사람들입니다. 오늘도 우리 영혼을 주님께 부탁하며 슬픔많은 이 세상을 천국으로 살아가는 하루 되기를 소망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