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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성경말씀 묵상을 통하여 하나님의 놀라우신 사랑과 회복의 은혜가 함께 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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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고운 것도 거짓되고 아름다운 것도 헛되나
작성자 관리자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8-02-12 조회수 1,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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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 것도 거짓되고 아름다운 것도 헛되나 오직 여호와를 경외하는 여자는 칭찬을 받을 것이라
Charm is deceptive, and beauty is fleeting; but a woman who fears the LORD is to be praised. (잠언 Proverbs 31:30)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기업. 하나님의 축복의 통로가 되는 기업.
하형록 회장이 경영하는 주차빌딩 전문 설계회사 팀하스 이야기를 보다 보면 어떤 기업을 하나님이 인도하시고, 축복의 통로로 사용하시는지를 확연히 알게 됩니다.

 

 

팀하스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먼저 창업자이자 경영자인 하형록 회장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할 것입니다. 목회자의 아들, 두 번의 심장 이식 수술을 받고 기적처럼 살아나 팀하스를 창업하여 세계적인 주차빌딩 건축회사로 성장하기까지의 성공 스토리의 이면에는 처절한 자기 부정과 하나님에 대한 절대 순종을 통해 정금처럼 거듭나는 과정이 있습니다.


30대 초반의 나이에 난치성 심실빈맥으로 인해 심장이식 수술을 받을 수 밖에 없는 상황.
목회자의 아들로 태어나 많은 성경말씀을 듣고 자랐지만 정작 성경 전체를 통독해 보지 못했던 그는 병상에서 성경을 읽으면서 자신의 심장을 고쳐달라고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아니 심장이 아니라 자기 자신을 고쳐달라고 기도했습니다. 그리하면 자기 남은 삶을 하나님을 위해 살겠노라고 서원하였습니다.

 

성공적으로 심장이식 수술을 받은 사람이라 할 지라도 수술 후 10년 생존율이 불과 25%인 상황에서 그는 심장이식 공여자를 기다리며 병원에서 5개월 째 하루하루 생사의 기로에 있던 어느 날 자신에게 딱 맞는 심장이 나타났습니다.

그는 뛸 듯이 기쁜 마음으로 심장이식 수술을 받기 위해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 자기 옆 방에 다른 여자 심장병 환자가 입원했습니다. 그 여자는 2일 이내 심장이식 수술을 받지 않으면 죽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여자와 하형록 회장이 이식을 받아야 할 심장이 동일한 타입임을 알게되자 하형록 회장은 주저없이 그 심장을 일면식도 없는 그 여자에게 양보하였습니다.  그로부터 1달 뒤 새로운 심장이 나타나 1993년 1월 심장이식수술을 받았으나 심장에 문제가 생겨 1998년에 2차 심장이식 수술을 큰 은혜 가운데 받게 되었습니다.


그는 그 이후 주차장 설계 전문기업 팀하스를 창업하여 잠언 31장의 말씀을 따라 온전히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기업으로 성장시켜 왔습니다. 팀하스는  「우리는 어려운 이들을 위해 존재한다.(We exist to help those in need.)」는 설립정신으로 운영되는 기업으로 그야말로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기업”, “여호와 하나님을 경외하는 기업”으로 많은 크리스천 기업가들에게 엄청난 도전이 되는 기업입니다.

 

우리 아이엠재활병원이 바로 그런 기업이 될 수 있다면 정말 감사하고 기쁜 일이 될 것입니다.

우리 일터의 영가족 기도공동체가 이 한주간도 하나님의 은혜를 간절히 바라며 각자에게 주신 사명과 비전을 따라 능히 모든 일 감당하는 나날 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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