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성경말씀 묵상을 통하여 하나님의 놀라우신 사랑과 회복의 은혜가 함께 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제목 | 그 때에 내가 아하와 강 가에서 금식을 선포하고 우리 하나님 앞에서 스스로 겸비하여 우리와 우리 어린 아이와 모든 소유를 위하여 평탄한 길을 그에게 간구하였으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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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23-12-27 | 조회수 | 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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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에 내가 아하와 강 가에서 금식을 선포하고 우리 하나님 앞에서 스스로 겸비하여 우리와 우리 어린 아이와 모든 소유를 위하여 평탄한 길을 그에게 간구하였으니 (에스라 8:21) 사독의 후손 에스라는 바사(Persia) 왕 다리오의 신임을 얻어 구하는 것은 다 받는 자였으나 예루살렘 성전 재건이 끝난 후 주전 457년경 2차 포로 귀환 때 바벨론에서 예루살렘으로 돌아오게 되는데 예루살렘으로의 여정을 앞두고 다리오 왕에게 군대를 구하는 대신 하나님 앞에 스스로 겸비하여 금식기도하였습니다. 에스라가 예루살렘 귀환의 여정 중 평안을 위해 바사 왕에게 군대를 구하는 것을 부끄러워하여 왕의 군대 대신 하나님의 손을 의지하는 결단의 기도를 드린 것처럼 우리가 2024년 사명의 길로 나아가기를 준비하는 가운데 세상적 지략이나 계획 대신 하나님 앞에 스스로 겸비하여 금식기도하면 하나님의 손이 우리를 붙들어 주사 은혜의 길로 인도해 주실 것입니다. 아멘 |